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금호이웃사촌마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선정평가를 거쳐 ▲기찬보일러 ▲운진 ▲파우나라이프케어 ▲티웰 ▲뭉스랩 5개 社가 참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5개 社는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에서 운영하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포항지회는 17일부터 21일에 걸쳐 여성기업인의 경영혁신을 위한 베트남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지난해 5월 포항상공회의소와 경제·무역 및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는 베트남 호치민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호치민시의 경제현황과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포스코 VST를 방문해 현지 산업시설을 둘러보고 해외 진출기업의 비전과 노하우 및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교류와 기술도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쟁의 참혹함을
인천시 남동구가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통해 K-뷰티 전파에 앞장선다.남동구는 인천테크노파크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5일 ㈜아주화장품을 포함한 15개 사가 참여하는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화장품 수출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보면 화장품 수출액은 17억 달러로, 1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전년
인천시 남동구가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통해 K-뷰티 전파에 앞장선다.남동구는 인천테크노파크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5일 ㈜아주화장품을 포함한 15개 사가 참여하는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화장품 수출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보면 화장품 수출액은 17억 달러로, 1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전년 대비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7일 충북인재평생교육원이 주최한 `SK하이닉스 푸른 지구 사이언스 경진대회'에 창업동아리 7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출 팀들은 식물들의 새로운 집, 스마트 환경 모니터링 스테이션 등 직접 준비한 아이디어 설명 패널과 시제품을 전시하고 체험 키트를 관람자들이 참여하도록 부스를 운영했다. /김금란기자
대우건설은 정진행 부회장과 정정길 미주개발사업담당 상무 등 임직원들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와 뉴욕을 방문해 현지 시행사 및 개발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북미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진행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이루어 진 시카고 방문 기간 동안 사모펀드 회사인 Equity International, 대형 개발사인 Sterling Bay와 Farpoint, 투자자산운용사 Ameritus 등과 만나 현지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이들과의
진주시의회는 말레이시아에 이어 지난달 말 싱가포르를 찾아 현지의 선진 도시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진주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진주시의회는 특히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싱가포르 지사 윤홍구 지사장으로부터 현지 진출 기업 현황 등을 설명받고, 진주시 기업의 진출 방안을 협의한 성과를 강조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현지 중진공 관계자로부터 진주 딸기 스마트팜 기업과 유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올해 진주시의회는 2024년 공무국외연수 일정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주 기업과 영농법인의 말레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성남시는 7일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와 경제·문화·교육·과학·도시거버넌스 분야에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신상진 시장은 이날 브로츠와프시 청사를 방문해 야첵크 수트리크 브로츠와프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신 시장은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브로츠와프시는 경제, 기술, 문화적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혁신 도시”라며 “이번 협력이 양 도시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9일, 강원·돗토리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을대표·대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이번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가 9일 오전,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마을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되었다.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예산 심의를 통해 총 3조 2,771억 원이 증액되고 1,170억 원이 감액되었으며, 115건의 부대의견이 첨부됐다.◆예산 증액 주요 내용이번 예산안에는 국민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증액이 반영됐다.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확대: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단가를 10% 인상하기 위해 68억 8,000만 원을 증액했다.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한 자동차부품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 10분께 달서구 장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6대와 대원 144명을 투입해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