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3월 20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5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 참석한다. 국·공립대학교 총장협
중부뉴스통신 = 교육부는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과 함께 3월 7일,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에 대해 발표한다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즉시 반려하고 유급이나 제적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학칙대로 엄격히 처리하기로 했다.의총협은 19일 오전 영상간담회를 갖고 이러한 내용의 의대 교육 정상화 방..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즉시 반려하고 유급이나 제적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학칙대로 엄격히 처리하기로 했다.의총협은 19일 영상간담회를 갖고 이러한 내용의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의총협은 “총장들은 현재 제출된 휴학계 반려를 21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며 “유급·제적 등 학칙상 사유가 발생하면 원칙대로 처리하고, 2025학년도는 개별 대학의 학칙을 의과대학에도 동일하게 엄격히 적용하는 사항 등에 대해서도 합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지난해에 증원하기 이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다만 의대생들이 3월 내에 전원 복귀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내걸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의대 총장·학장단이 건의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조정하는 안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브리핑에는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회장단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종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이 ‘3058명’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의 총장과 학장들이 내년도 모집 인원을 증원 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뜻을 모은 상황에서 여당이 이에 찬성하고 정부와 의료계에 협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의료인력수급추계위에서 동결분을 그대로 확정할 가능성이 커졌지만, 사태의 당사자인 의대생들은 교육 파행이 해결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라 복귀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한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의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달 말까지 돌아오지 않을 경우 학칙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다며 거듭 의대생들을 향해 복귀를 호소했다. 또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의 총장 모임인 '의대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 양오봉 회장이 밝힌 대로 오는 28일을 의대생 복귀의 중요 시점으로 본다고 밝혔다. 구연희 대변인은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5학년도엔 학칙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의대생들이 돌아오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판단하는 의대생 복귀 시한과 관련해 구 대변인은 "학교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중 35개 대학에서 의대생의 휴학계를 반려했다. 나머지 5개교에 대해서도 다음 주 반려 혹은 미승인할 계획이다.의과대학이 있는 40개 대학의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은 22일 "각 대학의 휴학계 반려 조치 결과 40개교 중 35개교에 대한 휴학계 반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5개 학교는 상담과 같은 학칙 등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 다음 주 휴학계 반려 또는 미승인을 통보할 예정"이라며 "40개 대학 모두 병역, 장기요양, 임신·출산·육아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로
충북대학교가 복귀하지 않고 있는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미 복귀시 제적한다는 강경 대응방침을 밝혔다.충북대는 21일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합의에 따라 현재 제출된 모든 휴학계를 반려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아울러 미 복귀시 제적 방침도 밝혔다. 입영, 신체·정신상의 장애, 임신·육아 등의 사유로 휴학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학생들은 오는 26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하며 28일까지 복학 및 수강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정해진 기간 내에 복학 또는 수강 신청을 하지 않거
2주전
인천 의과대학들이 이달 말까지 수업에 불참하는 의대생에 대한 제적과 유급 등 강경 대응에 나선다.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19일 영상간담회를 갖고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의총협은 "총장들은 휴학계 반려를 오는 21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며 "유급·제적 등 학칙상 사유가 발생하면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의총협은 병역법에 따른 입영 또는 복무나 신체·정신상의 장애로 장기 요양, 임신·출산·육아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로 인한 휴학 신청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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