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2024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2억원을 확보했다. 특교세는 정부가 지자체에 지급하는 교부세 중,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교부하는 재원으로, 보통교부세와는 다르다. 지난 연말 영암군은 △영암읍 월출산 달빛 워케이션 센터 조성 9억원 △신북 중심소재지 연결도로 개설 3억원 △시종면 만수리 침수지구 배수개선사업 9억원 △군서 구림교 개수공사 및 평리 소하천 정비사업 각 4억원으로 구성된 29억원의 하반기 특교세를 확정·교부받았다.지난해 상반기에는 ▲덕진 영보정 유리온실 실내정원 조성 8억원
영암군이 2024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2억원을 확보했다.특교세는 정부가 지자체에 지급하는 교부세 중, 일정한 조건을 붙이거나 용도를 제한해 교부하는 재원으로, 보통교부세와는 다르다.지난 연말 영암군은 △영암읍 월출산 달빛 워케이션 센터 조성 9억원 △신북 중심소재지 연결도로 개설 3억원 △시종면 만수리 침수지구 배수개선사업 9억원 △군서 구림교 개수공사 및 평리 소하천 정비사업 각 4억원으로 구성된 29억원의 하반기 특교세를 확정·교부받았다.지난해 상반기에는 ▲덕진 영보정 유리온실 실내정원 조성 8억원
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위원회 정비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시는 지난 3월부터 실·국·과 및 산하 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의 운영 실태를 전수조사하는 한편 정비계획을 수립했다.이 후 전체 188개 위원회 중 운영 실적이 저조하거나 기능이 유사한 15개 위원회를 비상설 전환 또는 통폐합했다.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조례 일괄 개정 등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위원회 정비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금산군이 올해 교부세 축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1994억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60건으로 주요 사업은  △노후상수도 현대화, △뉴빌리지 사업,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부면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한의약령마을 조성, △지역활력타운, △교육발전특구 등이다. 군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 392억원을 투입해 노후상수도 현대화에 나서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영암군이 17일 군민회관에서 지역 60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사회단체장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문제, 군정 발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 자리에서 △보조금 혁신 및 쌀값 안정화대책 △정부 교부세 개정 △자산매입 추진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 등 군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사회단체장들은 ▲농축산업 지원 확대 ▲관광객 유치방안 ▲수해관련 대책마련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등과 함께 애로·건의 사항을 영암군에 전달했
무안군은 2025년 국도비 예산 5,183억 원을 확보해 올해보다 5.7% 높고, 281억 원 증액된 보조금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따른 지방 교부세 감소, SOC 사업비 축소 등 지방재정 위기상황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이번 성과는 공무원들이 정부의 정책기조와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이 확정되기까지 전남도와 관계 부처를 방문하고 지역구 서삼석 국회의원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뤘다. 무안군이 확
국민의 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울릉군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남양리 서당마을 도로 개설공사 6억원 △울릉군 위생매립장 1단계 매립 제방 축조 4억원 △독도전망케이블카 및 태하모노레일 내진보강고사 4억원 △LH 급경사지 사면붕괴 예방사업 4억원이다.울릉군의회는 후반기 의회 출범 후 지난 9월 이상휘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재정이 열악한 울릉군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하여 특별 교부세 확보를 건의한 바 있으며 하
국도비 확보에 힘써 온 태안군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서 90개 사업에 총 169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내년도 지역 발전에 청신호를 켰다.  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액이 올해 1586억 원 대비 112억 원 늘어난 1698억 원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의 교부세 감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년 군이 계획한 사업들이 무난히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확보재원 1698억 원 중 자체사업이 1314억 원으로 올해 대비 360억 원 증가했으며, 도비는 255억 원이 늘어난 655억 원으로
신안군이 지역 현안사업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다각적 노력으로 2024년 대비 400억 원이 증가한 4,8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정부의 긴축재정과 교부세 감소 등 자주재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현안 사업비를 확보해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주요 국책사업으로 ▲흑산공항 건설 29억 원 ▲비금~암태 연도교 건설 78억 원 ▲국도 77호선 개설 461억 원 ▲국도 2호선 시설개량 76억 원 ▲신안 수곡~신석 도
영주시가 올해 총 74건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국·도비 139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년 공모사업 선정 기록을 갱신한 결과로, 교부세 감소와 지방 세수 축소 위기에 대비해 국, 도비 확보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인 성과다. 2022년 60건 1001억원, 2023년 58건 1371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는 74건 1390억원이라는 실적을 기록하며 예산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시는 연초부터 박남서 시장과 공무원들이 정부 부처, 국회, 경북도를 수차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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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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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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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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