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범죄 혐의와 관련해 "우리가 잘못 선출 했으니 이제는 그만 물러가라고 하면 될것을 굳이 내란죄라는 중죄를 덮어 씌워 감옥으로 보내야 하겠느냐...
비상계엄 선포 다 이유가 있다. 누구를 지키기 위한 것인지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지팔 지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굳이 움직여서 안 좋은 상태로 가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 또한 ‘습’이 되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운의 알고리즘을 꼬아버릇하는 사람은 계속 같은 선택을 하곤 한다.이런 사람들의 특징을 소개해 보면 첫째, 안 해도 되는 일을 굳이 한다. 소위 오지랖이 넓다고 말할 수 있다. 둘째, 중요한 일을 앞두고 사소한 것에 집착한다. 셋째, 이상한 고집을 가지고 있어서 오랜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우리가 잘못 선출했으니 이제는 물러가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내란죄라는 중죄를 덮어씌워 감옥으로 보내야 하겠느냐”고 말했다.홍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년 반 동안 국정운영은 검사정치였고 거칠었다.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지 못하고 급기야 비상계엄 사태까지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정치적으로 미숙한 대통령을 신상품의 신선함을 보고 선출했다”며 “그런 분에게 3김 정치같은 노련함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은 애초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다 보면,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을 항상 콘이나 컵 위에 수북이 담아 준다는 점이다. 좀 더 큰 용기나 콘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작은 용기에 한가득 담아주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날씨가 더운 한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 줄줄 흘러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12.3 내란을 옹호하는 입장문을 공개했다가 철회하는 등 ‘자중지란’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론 반발이 뻔한 견해를 굳이 밝히는 것도, 비난을 사자 거두는 것도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이다.국민의힘 원내총무인 박남용 도의원은 14일 누리소통망(
휴일이 잦은 연말연시는 가족 간의 갈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이에 휴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27일 영국 매체 더 썬이 소개했다.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2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이들 중 83%가 축제 기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기대하지만, 동시에 43%는 다툼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굳이 싸우지 않더라도,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는 금전적 부담과 연말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돼 시기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다.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울산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차인 ‘포니’ 4대를 보유하고 있다. 4대의 포니를 보유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으며, 운이 좋게도 유물관리팀에서 근무를 하면서 포니가 울산박물관으로 들어오는 역사의 순간마다 늘 함께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차’라는 타이틀 하나로도 포니를 설명하기에 충분하지만, 굳이 부연하자면 포니는 현대자동차가 1975년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모델이자 생산 전 과정을 국내 기술로 이루어낸 자동차 산업과 문화의 성장을 이끌어 낸 존재이다. 울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포니 중 3대는 울산의
2025년 한 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세상은 어수선하고 독감 바이러스마저 활개 치고 있다. 이럴 때. 한 해의 계획과 삶의 방향을 오로지 혼자서 조용히 설계해 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아름다운 풍광과 건축물이 잘 어우러진 군위 사유원을 혼자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유명 건축가 승효상이 건축한 사유원의 ’명정‘은 외부의 풍경을 잊고 오로지 하늘만 보이는 마당과 혼자 걸으며 명상하는 계단이 있다. 굳이 이런 곳을 찾지 않더라도 집 근처 작은 야산. 잘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 폰은 집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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