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서귀포상상로타리클럽은 10일 서귀포시삼다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이번 후원물품은 서귀포상상로타리클럽이 진행한 '사랑의 장 맛 나눔 봉사'를 통해 마련됐다.고인숙 회장은 "상상로타리클업의 정신은 나눔과 봉사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의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씨엔루브가 7일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최태영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태영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성장만큼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예천군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화제다.
예천군은 22일 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에서 300만원, 채종단지협의회에서 100만원,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병호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경찰청 안보자문협의회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도내에 거주하는 탈주민 7명에게 위문금 210만원 및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오민석 안보자문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기둥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26일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에 라면 569상자를 기부했다.기탁된 라면은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대산종합사회복지관 ▲심곡동종합사회복지관 ▲은가람빌에 전달돼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장은 “라면을 후원해주신 기둥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오라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사항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했다.❍진영진 민간위원장은 “작년 연말까지 꾸준하게 활동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살기좋은 오라동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강리선 오라동장은 “오라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시는 위원님들의 소중한 역할에 감사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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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지사는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해양수산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행정안전부에서는 공기업정책과장과 민방위과장,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