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시교육청, 구·군이 2일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새해의 각오를 다지며 2025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시는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과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및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열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 이룬 다양한 성과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꿈의 도시 울산’을 완성하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겠다”며 “생산과 성장에만 초점을 맞춰왔던 과거를 넘어 도시의 문화, 관광, 체육 기반, 균형발전 계획 등을 보완해야 한다.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이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2025년 새해에도 도민을 위해 흔들림 없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 현안 논의와 역량결집을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협약 ▲민선8기 3년차 시군방문 건의사항 처리결과 공유 ▲미래 100년 건축비전 발표 ▲도지사-시장·군수 대화 순으로 진행했다.먼저 최근 대내·외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2025년 새해에도 도민을 위해 흔들림 없는 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역 현안 논의와 역량결집을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협약 △민선8기 3년차 시군방문 건의사항 처리결과 공유 △ 미래 100년 건축비전 발표 △도지사-시장·군수 대화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최근 대내·외 경제
전국 지자체들이 잇따라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울산시도 16일 7층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기업지원시책 적극 추진, 투자기업 관리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지원, 안전관리 강화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대책회의는 비상계엄과 탄핵 등 어수선한 국내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회의에 앞서 “국가가 어려울수록 울산이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는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탄핵 정국으로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울산시는 현재 지방정부는 비상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는 16일 청사 7층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비상상황 속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민생과 지역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행정·경제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기업지원시책 적극 추진, 투자기업 관리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지원, 안전관리 강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지역 내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안전특별대책반을 본격 가동한다. 정선용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된 열린 긴급 회의에서는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 및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행정부지사는 “지난 비상계엄 후 부터 정치, 경제, 민생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안전특별대책반을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도는 지난 3일 비상계엄사태 이후 도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행정부지사를 반장으로 지
2025년 을사년 ‘꿈의 도시 울산’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및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열었다. 김 시장은 시무식에서 “생산과 성장에만 초점을 맞춰왔던 과거를 넘어 도시의 문화, 관광, 체육 기반, 균형발전 계획 등을 보완해야 한다”면서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이 모두 조화로운 울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꿈의 도시 울산’을 향한 김 시장의 열정은 올해 첫 업무에도 반영됐다. 김 시장은 2일 시장실에서 2025년 1호 결재
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정한 충남 태안군이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신규·연계사업 발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공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브랜드 구축 △관광콘텐츠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세 강화 등 4개 분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신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안 긴급 점검 실국장 회의를
경기도는 내년 1월 1일자로 실국장·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이번 정기인사는 도정 성과와 능력있는 우수 인력을 발탁한다는 기조 아래 고시·비고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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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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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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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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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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