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 들어서는 신축아파트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가 오늘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천안시는 신두정지구 조성과 '2024년도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천안 역세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수혜 단지로 알려진 해당 현장의 개관 소식에 현지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아파트는 대지면적 21,332.00㎡ 416세대 규모를 갖춘 가운데 전용면적은 64㎡, 84㎡ A타입, 84㎡ B타입
연신내에 위치한 ‘양우내안애 퍼스티지’가 오는 13일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20일 발표되고 계약은 21일 견본주택에서 체결된다. 초기 계약금은 5%로 설정되었으며, 중도금 이자는 2.9%까지만 수분양자가 부담한다.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2개 동, 총 260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53㎡, 59㎡, 74㎡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구산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3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
천안시 서북구 신두정지구에 짓는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가12월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는 충청남도 천안시 두정동 393-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64·84㎡, 총 4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64㎡ 88가구△84㎡A 248가구 △84㎡B 80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위주로 구성되며, 4BAY, 판상형 구조와 수납 특화설계로 쾌적함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분양 일정은 2025년1월 3일(
1호선 두정역 도보 약 6분 역세권에 신두정지구 중심 위치... 생활인프라 굿12월 27일 견본주택 오픈… 내년 1월 3일 특별공급·6일 1순위·7일 2순위 진행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11번지 일원 들어서는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가 23일 모집공고 승인 소식에 이어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이번 승인된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아파트는 천안 지역 내 신두정지구 개발 호재 수혜 단지로 대지면적 2만1,332.00㎡ 416세대 규모를 갖춘 가운데
2025년 1월 3일 특공·6일 1순위·7일 2순위 진행… 13일 당첨자 발표두정역 역세권에 학세권 입지… 1만여세대 조성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춰 천안시 올해 마지막 신축아파트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가 오늘 견본주택을 정식 개관, 내 집 마련 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 들어서는 천안시 신축아파트 ‘천안 두정역 양우내안애 퍼스트로’ 천안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부상 중인 대규모 신도시 신두정지구에 건립된다.신두정지구에는 1만여 세대의 주거시설이 조성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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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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