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석유화학은 20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경로식당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비 1000만원을 후원했다. 1969년 설립된 동서석유화학은 합성수지와 합성섬유 등의 원료와 산업용 기초화학물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동서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부터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해마다 김장 나누기 행사, 경로식당 봉사활동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힘을 합치고 있다. 김태오 동서석유화학 전무는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를 지원하고,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가 헌혈과 함께 2025년 신학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월 5일,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4대를 지원받아 2025년 첫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는 지난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헌혈버스 도착 소식을 대학과 학생들이 직접 알리고, 헌혈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한 결과, 2023년 219명이던 헌혈자는 지난해 994명으로 4배 넘게 증가하며 전국 대학
충주시 최초 민간 연구기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순조롭게 설립을 진행 중이다.고등기술연구원은 2019년 바이오 융복합충전소 사업을 시작으로 충주시와 인연을 맺고, 충북의 첨단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2022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아 충청캠퍼스 법인을 설립했다.충청캠퍼스는 충주시 정착을 위해 2023년 11월 설립 선포식을 개최하고, 12월에는 기업도시 내 약 10,434㎡ 규모의 대지를 매입하며 본격적인 연구시설 구축을 준비해 왔다.2024년 상반기 건축 마스터 플랜 용역을
충북의 대표 예술단체인 극단 꼭두광대가 올해도 괴산군과 인연을 이어간다. 괴산군에 따르면 극단 꼭두광대가 ‘2025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다시 선정돼 올해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상주단체로 활동하게 됐다. 극단 꼭두광대는 올해 ‘백두산 호랭이’와 ‘왼손이’ 등 대표작 공연과 함께 신작 등을 선보이며 괴산 지역과의 예술적 교감을 넓힐 계획이다. 우선 먼저 오는 30일 오후 3시 2021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및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선정작인 ‘백두산 호랭이’를 무대에 올린
대전교통공사가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대전교통공사는 시민들에게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과 양육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2024년에는 지역 청춘남녀의 인연을 돕는 ‘로맨스 스테이션’을 운영해 10쌍 중 5쌍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뒀다.전동차 84량에 총 168개의 임산부 배려석을 마련하고 핑크라이트를 설치해 임산부 배려 문
제주도립미술관은 장리석기념관 상설전'남국일기'를 오는 3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남국일기'는 장리석 화백 작품 기증 20주년을 맞아 제 2의 고향이자, 작품세계에서 있어 주요 소재가 되는 제주와의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다.장리석 화백은 평양 출생으로 한국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던 1951년, 정들었던 고향을 떠나 남쪽 제주에서 약 4년간 거주하였으며, 그곳에서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 상경한 이후에도 장리석은 제주의 풍경과 풍물을 작품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7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회의실에서 지회장 및 경로회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 및 제11대 최재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실적과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이 심의·의결됐으며 어르신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단독 출마한 최재림 지회장은 2015년 하양분회장을 시작으로 대한노인회와 인연을 맺었으며, 2021년 제10대 지회장에 당선돼 임기를 마친 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재선돼 다시
현대차증권은 지난 7일부터 3월 13일까지 KIA타이거즈 V13를 기원하는 ‘호랭이들’ 2기를 모집한다.‘호랭이들’은 2019년부터 KIA타이거즈와 스폰서십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현대차증권이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서포터즈 명칭이다.현대차증권은 10일 올해 ‘호랭이들’ 2기 모집에서는 선착순 모집 방식이었던 1기 모집 방식을 추첨 모집 방식으로 변경하며 더 많은 팬들에게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디. 또한 2기 모집의 캐치프레이즈는
충북 충주시 최초의 민간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등기술연구원은 2019년 바이오 융복합충전소 사업을 시작으로 충주시와 인연을 맺고 충북의 첨단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2022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아 충청캠퍼스 법인을 설립했다.충청캠퍼스는 충주시 정착을 위해 2023년 11월 설립 선포식을 개최하고, 12월에는 기업도시 내 약 1만434㎡ 규모의 대지를 매입하며 본격적인 연구시설 구축을 준비해 왔다.2024년 상반기 건축 마스터 플랜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부산진구 연지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월 27일 하나로경로당을 방문하여 단체에서 준비한 생필품, 음식 등을 전달했다.바르게살기운동연지동위원회는 올해부터 하나로경로당과 결연을 맺게 되었고 어르신들께 따뜻하게 안부를 묻고 앞으로 종종 방문하고 있다.강필선 위원장은 “가까이 있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봉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영선회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3차례 생필품, 음식 등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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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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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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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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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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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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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윤석열 끝장내는 투쟁 반드시 승리 이끌 것
헌법재판소가 사상 최장의 윤석열 탄핵 심판 기일을 넘긴 가운데, 27일 민주노총은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요구하며 하루 총파업 투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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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韓서 번 돈 해외로 '펑펑'…기부금은 920만원 '찔끔'
글로벌 침대 브랜드 씰리침대가 매출 늘리기와 해외 본사 배당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에서 씰리침대를 운영하는 씰리코리아컴퍼니는 지난해 매출 811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씰리침대는 감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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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업무 협약 체결
강원문화재단과 강원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이 지난 27일, 강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계원 신한은행 강원특별자치도청지점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예술인 창업·경영자금 융자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기관 간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문화재단, 강원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에 대한 안정적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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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 제4기 입주작가 모집
강릉문화재단은 '2025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 제4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은 예술작가들이 강릉에 상주하며 안정적인 창작 환경속에서 지역을 연구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작가 본인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지난 2022년부터 전문적인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명의 예술가가 본 프로그램을 거쳐 강릉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소정의 창작활동 지원금과 작업실, 숙박시설이 제공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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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톡톡] '경북 산불' 149시간 만에 진화
28일 경북 의성군 산림이 산불에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빛내림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산림청은 이날 일주일간 이어진 경북 산불의 주불 진화 완료를 선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