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 지난해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나눔 문화 확산 동참에 긍정 평가가 나오고 있다.시가 지난 17일 밝힌 지난 한 해 성금 기탁은 전년대비 230건이 증가한 172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금액은 21억9457만원 상당으로 전년대비 1억3300만원이 증가 이를 저소득층 3만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786여곳에 전달했다는 것이다.이는 최근까지 경제 환경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탁 규모가 늘어 난데는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분위기 확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또한 소액 정
관세청은 1일, ’24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12월 수출은 614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하며 15개월 연속 늘었고, 수입은 54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65억 달러 흑자로 1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24년 연간 수출은 6838억 달러로 전년대비 8.2% 증가, 수입은 6320억 달러로 전년대비 △1.6% 감소했고, 무역수지는 51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국악방송TV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국악 공연, 영화 ,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통문화예술 전문 TV 채널인 국악방송TV는 24시간 우리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차기 여권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을 찾았다.김 장관은 22일 오후 2시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을 방문했다.이 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직영하는 곳으로, 산재 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다.김 장관은 이날 먼저 병동을 돌아보며 입원 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54일 만으로, 현직 대통령이 기소된 건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법원의 연장 불허로 구속기간이 단 이틀 남은 상황에서 기소를 택한 검찰은 윤 대통령 신문 조서 한 장 없
박정주 신임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24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 부지사는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해양수산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행정안전부에서는 공기업정책과장과 민방위과장,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