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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수은 18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진행된 ‘2024년 농식품 유통업무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2024년 농식품 유통업무 우수 시‧군 평가’는 농산물 유통‧식품 업무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발전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전라남도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평가이다.평가 내용은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농식품산업유통, 쌀 판매실적 및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 농산물 안전성 강화 4개 분야의 전남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입점업체 수, 도‧시군 직거래장터 참여업체 순위 등
32개 도매시장 물류 기능 중심 탈바꿈 필요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위한 제도 정비 시급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조경태 국회의원 주최,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지난 12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4년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공청회'가 개최됐다.이날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첫 번째 주제발표를, 주신애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실장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직매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두 번째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포항시가 경상북도 ‘2024 농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 2022년 우수상, 2023년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농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소득 대비 직거래 판매 금액, 직거래장터 운영 및 참가 횟수, 경북도 직거래활성화 참여, 판로 확대 관련 특수 시책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게 된다.포항시는 지역 농가가 건강하게 생산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노력으로 올해 83억 이상의 판매 성과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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