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으로 이진권 변호사와 윤영순 위원을 위촉했다. 심의회는 당연직 위원 3명과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전문 지식을 갖춘 5명을 포함해 총 8명이다.위원들은 2년 동안 시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 관리계획 수립과 변경 등 공유재산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
제주소방서 노형여성의용소방대는 10일 불법소각 행위 금지 홍보를 전개했다.이번 홍보는 관내 공사장 및 감귤과수원 등을 대상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과태료 처분 안내를 진행했다.또,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 당부 등 홍보활동으로 진행됐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인천지역 경찰들에게 징계 처분이 내려졌다.20일 경찰청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당시 인천 논현경찰서 소속 경사 A씨와 미추홀경찰서 소속 경장 B씨, 연수경찰서 소속 경정 C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대구시가 홍준표 시장의 해외출장 정보를 일부 비공개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하며 행정소송을 청구했다.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를 상대로 ‘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월 대구참여연대는 홍 시장 재임 기간 중 해외 출장에 관한 정보 공개를 요청했다.요청사항은
인천시는 지방세 체납자 은닉 재산을 제보한 시민에게 최대 1억원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도는 시민 제보를 통해 재산 은닉이나 고의적 체납 처분 회피 등 악의적 체납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고는 ▲위택스 ▲
인천시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가 2차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시의원에게 ‘출석 정지 30일’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쯤 회의를 열고 신충식 의원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징계 수위를 ‘출석 정지 30일’로
경북대는 24일 오전부터 미복귀 의대 휴학생에 대한 행정 처분 절차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의대생 복학 신청을 마감한 경북대는 미복귀 의대생에 대해서는 ‘학칙대로’ 처리할 방침을 확인했다. 경북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미복귀 의대생은 학칙대로 제적 처리한다는 기존 입
경산시는 상습 체납차량 공매 자진유도 및 공매처분으로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정리를 위해 공매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공매는 압류와 저당권 등으로 정상적인 소유권 이전이 불가능한 차량을 매각하여 차량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로 인해 차량 공매 처분 매각대금으로
상급 기관은 하급 기관에 업무 지침을 하달하면, 하급 기관은 이를 따라야 한다.그러나 간혹 상급 기관 업무 지침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감봉, 정직 같은 중징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 행정 면책 규정에 따라 주의, 경고 같은 훈계성 처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제6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모두투어네트워크에 대해 총 7억5720만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함과 동시에 공표명령 및 개선권고하기로 의결했다.개인정보위는 지난해 7월 ㈜모두투어네트워크의 개인정보 유출 신고에 따라 조사한 결과,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 의무와 개인정보 파기 및 유출 통지 의무를 소홀히 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구체적인 위반 내용과 처분 결과는 다음과 같다.☞사실관계 및 위반내용신원미상의 해커는 ’24년 6월 ㈜모두투어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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