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활성화와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귀농·귀촌 프로그램 협력사업 활성화 ▲평창군 정주여건 향상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활동 ▲ESG 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결합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정착지를 제공할 수 있을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서 진행된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있었으며, 총 20명의 교육생 중, 19명이 수료해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교육생들의 큰 지지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론 교육에서는 법률 및 세무 상식 등 귀농에 필수적인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현장 교육으로는 선도농가 방문 및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농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경주시가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이 지난 26일부터 2개월 간의 일정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내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경주시는 첫날인 26일, 참가자 3가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참가자들은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하며 정착할 마을, 농지, 자녀 학교, 주거지 등을 탐색하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다.참가자들에게는 월 90만 원의 숙박비와 월 30만 원의 연수 프로그램 참가
평창군시설관리공단과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지원 위해 손잡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활성화와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귀농·귀촌 프로그램 협력사업 활성화 ▲평창군 정주여건 향상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 활동 ▲ESG 경영 실천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결합하여, 귀농·
무안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홍보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0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 A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귀농·귀촌 박람회로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168개의 단체가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서 무안군은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현장을 방문한 도시민들에게 일정 기간 체류하며 영농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안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센터는 귀농인과 귀농 예정인 20명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기술 교육을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분야별 전문 강사가 특강과 이론, 실습 등을 진행한다. 전 교육은 10회에 걸쳐 40시간 과정으로 이어지며 센터 자체 전문가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군의 귀농·귀촌 정책 △농기계 이용방법 및 실습 △농업 관련 법률 △작물재배기술 등 영농 초기 기술 부족에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교육을 한다. 센터 안미숙 소장은“이 교육은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서 신규 농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내 공간을 활용, 영천시 특산품인 와인 홍보관 및 귀농·귀촌 웰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 함평군이 30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어귀촌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있...
포항시는 26일 북구 기북면 기북소리두렁마을 복합문화공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올해 1기 3개월, 2기 3개월로 연중 6개월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 희망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기북면에..
인제군은 농촌관광 활성화와 귀농·귀촌 정착 지원을 위해 남면 신월리에 ‘달뜨는 마을 청년 보금자리’를 조성한다. 남면 신월리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축산피해동물 보금자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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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석 연휴 관광객 ‘1천만명’ 돌파 임박
추석 연휴 15일 제주국제공항에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내국인 4만2906명, 외국인 6256명 등 모두 4만9162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았다.제주공항은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여객을 대상으로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했다.주차한 차량이 3시간을 넘으면 일단 요금을 받지만 30일 이내 주차 홈페이지 접속에 접속해 주차장 영수증과 명절기간 국내선 항공권이 있으면 사후 감면을 받을 수 있다.한라산국립공원 주차장도 연휴 기간 어리목과 성판악, 영실, 관음사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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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군복이 명예가 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윤 대통령, "적이 도발해 온다면 '선조치, 후보고' 원칙에 따라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적의 의지를 완전히 분쇄할 것“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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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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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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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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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야탑역 범죄 예고에 비상대책 대비 태세 돌입
성남시가 야탑역 범죄 예고에 비상 대책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성남시는 최근 한 익명 사이트에 야탑역 범죄 예고 글이 게재됨에 따라 시장 지시로 20일 시 8개 관련 부서 및 경찰서 등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및 신속 대응체계 유지 등 비상 대책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성남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서, 소방서, 골목형 상점가, 자율방범대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해 비상연락망 유지 및 상황 발생 관련 신속한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지난 서현역 AK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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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덩굴류 기승···전문 제초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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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반 ERC-20토큰인 랩트 비트코인 구조 개편을 둘러싸고 디파이 생태계에서 논란이 일고 이는 가운데, 대형 디파이 렌딩 프로토콜인 아베 커뮤니티가 WBTC에 대해 극단적인 대응은 하지 않으려는 모습이다.앞서 디파이 리스크 관리 업체인 라마리스크는 18일는 사용자들이 새 WBTC 대출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 아베를 상대로 WBTC 최대 LTV 비율을 0달러까지 줄이도록 요구하는 제안을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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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관위, 이벤트 행사서 현금 10만원 제공한 지자체장 고발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사회단체 행사에 참여한 선거구민에게 현금 1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도내 현직 지방자치단체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께 모 사회단체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이벤트에서 우승한 선거구민 B씨에게 단체 명의의 시상금 10만원 외에 추가로 현금 10만원을 준 혐의를 받는다.공직선거법에서는 지자체장이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 기관, 단체, 시설에 모든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이를 어기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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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어이 '계엄 방지법' 발의까지…"당론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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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계엄령 준비설'을 연일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결국 '계엄을 빙자한 친위 쿠데타 방지 4법', '서울의 봄 4법'이라고 이름붙인 일련의 법안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