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가 동별 주요 현안 청취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구의회는 5~7일까지 사흘간 지역 12개 동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진행한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상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파악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안 및 민원사항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첫날에는 오정동, 대화동, 회덕동, 법1동을 찾았다.각 동에선 주민자치회 사무공간 조성,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복합문화센터 등 주민편의 시설 신설, 주민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다.전석광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