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지역 학생의 학업 안정과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양구군은 지역의 인재 유출 방지와 학부모 가계 부담을 위해 매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생활비 지원 목적으로 국가장학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양록장학금은 양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학력 우수 장학금 △예체능 특기 장학금 △특별장학금 등이
영덕군이 지난 5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에서 '2025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업무 연찬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덕군 환경위생과와 영덕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피해방지단 단원 16명을 대상으로 △총기 사용 안전수칙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수칙 △ASF 예방을 위한 방역방법 △포획 증빙자료 작성법 등 총기사고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영덕군 김명희 환경위생과장은 "피해방지단 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충실한 안전교육을 통해
영덕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일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에서 ‘2025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업무 연찬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영덕군 환경위생과와 영덕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피해방지단 16명을 대상으로 총기 사용 안전 수칙,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수칙, ASF예방을 위한 방역 방법, 포획 증빙자료 작성법 등 총기사고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김명희 영덕군 환경위생과장은 “피해방지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과 충실한
충북 음성군이 4일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마을발전소 및 가공·유통시설 재생에너지 설치 공사 등 사업 전반적인 업무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위탁 수행하게 됐다.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은 마을별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확충해 에너지 낭비 방지와 농촌의 탄소 배출을 상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협약과 함께 군은 총사업비 17억 8600만원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올해 말
간호조무사 대리수술 등 무면허 의료행위 사실이 발각되며 지역 사회에 파장을 일으킨 울산 한 산부인과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11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 중구보건소는 이날 중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 병원에 과징금 부과 처분을 내렸다. 이 병원은 다른 의료진의 추가 피해 방지와 기존 환자의 진료 지속성 등을 이유로 3개월 업무정지 대신 과징금으로 대체하겠다는 의견서를 중구보건소에 제출했다. 병원에 부과된 과징금은 약 5000만원이다. A병원의 무면허 의료행위가 2020년 의료법 시행령 개정 전에 적발된 사안이어서 과징금 상한액은
영덕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일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에서 ‘2025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업무 연찬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영덕군 환경위생과와 영덕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피해방지단 16명을 대상으로 총기 사용 안전 수칙,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수칙, ASF예방을 위한 방역 방법, 포획 증빙자료 작성법 등 총기사고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김명희 영덕군 환경위생과장은 “피해방지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과 충실한 안전교육을 통해 유해야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해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현장 점검반 운영을 통해 안전한 시공은 물론 공사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고 5일 밝혔다.시는 토목직렬 공무원으로 구성한 현장 점검반을 편성하고 지난해 배수로, 농로, 하천 정비 등 소규모 건설공사 착공 전 설계도서 검토와 728건의 현장점검을 수행했다.이를 통해 준설토처리 미흡, 다짐 불량, 안전모 미착용, 현장 폐기물 방치 등 문제 소지가 있는 지적사항 76건을 빠르게 시정, 조치하며 건설 현장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지난달 말 대설 피해지역에 30억7,000만원이 지원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내린 눈으로 피해를 입은 6개 시·도에 재난특별교부세 30억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피해지역은 경기도·강원특별자치도·충청북도·충청남도·전북특별자치도·전라남도 등이다.이번 지원은 대설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결정, 피해시설 잔해물 처리는 물론 긴급 안전조치와 같은 2차 피해 방지와 제설제 구입에 주로 활용된다.행안부는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설 피해복구와 현장 재난대응 역량
정부 부처와 일부 광역자치단체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는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 접속 차단에 나선 가운데 기초자치단체인 울산 중구와 북구도 6일 직원 PC에서 딥시크 접근을 막는 조치를 내렸다. 중구는 이날 오후 1시50분부터 업무용 컴퓨터에 딥시크와 챗GPT 등 접속을 차단했다. 공무원들이 접속을 시도하면, 접속 불가라는 취지의 메시지가 컴퓨터 화면에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 관계자는 “과도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미공개 행정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서 차단했다”고 말했다. 북구도 논의 끝에 이날
춘천시가 홈페이지 내 직원 이름을 오는 2월 3일부터,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전환은 춘천시 공무원노조 단체협약 교섭 요구사항에 따른 조치다.또한 행정안전부 악성 민원 방지와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에 따라 각 지자체 홈페이지 내 직원 성명 비공개 조정 권고 시행을 이행한 결과다. 특히 춘천시는 홈페이지 직원 이름 비공개 전환을 통해 직원 이름을 악용한 무분별한 신상 정보 노출 등의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춘천시는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부서명, 직위, 이름, 전화번호, 담당업무 중 이름을 삭제한다.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특별한 캠페인을 펼친다.올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기획했다. 그 첫 번째로 '여기는 기미년 조선, 그곳은 어디오?' 콘텐츠를 진행한다. 이 콘텐츠는 1919년 백산상회에 소속된 가상의 독립운동가와 연락하며 삼일운동을 돕는 채팅 시뮬레이션 방식이다. 삼일운동 전개 과정 및 백산상회 관련 내용을 메시지에 담아 참여자가 독립운동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기획됐다.자신이 선택한 대화내용에 따라
인천시는 다른 시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 ‘교복 구입비’를 최대 31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전국 최초로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2023년부터는 다른 지역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도 전
신한투자증권은 조각투자 시장에서 계좌관리기관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뱅카우’의 계좌 관리기관 역할을 수행한 데 이어 ‘아트앤가이드’의 계좌관리기관으로도 참여한다.신한투자증권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실명계좌를 발급하고, 투자자의 예치금을 조각투자사로부터 분리해 보관하는 등 투자 환경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조각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인 ‘아트앤가이드’는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