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은 올해 인턴십 프로그램에 총 7명의 의대생들이 참가해 필수 의료 및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실습을 통해 소중한 임상 경험을 쌓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서브인턴십 프로그램에는 5명의 의대생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각각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분야에서 실습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분야별로 일대일 집중 교육을 받으며 실제 수술과 시술을 참관하고, 기초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임상 체험을 하고 있다. 국가사업 필수의료 분야 실습 프로그램에는 2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