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박양훈 교육장은 여성들의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과 참정권을 상징하는 꽃을 나누어주며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으며 여성 직원들과 남성직원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해 성평등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박양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상호 존중을 통해 차별 없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불평등이 없도록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논산 김중식기자 ccm-k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첫 봉사활동을 성동구에서 시작했다.HDC현대산업개발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2차 현장 직원과 지파운데이션의 어린이를 포함한 20여 명은 28일,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라온지역아동센터 인근 베이킹센터에서 주변 이웃들에게 나눠줄 빵과 아이들의 소망을 담은 레터링이 담긴 케이크 등을 만들어 간식이 필요한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2차 현장 매니저는 “매일 출퇴근하는 현장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세계 여성의 날 117주년을 맞아 제주 지역 여성대회가 내달 8일 열린다.강정평화네트워크,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으로 구성한 2025 제주3.8여성대회 준비모임은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08년 3월 8일 빵과 장미를 노동권과 참정권을 요구했던 여성들의 외침을 이어받아 2025년 3월 8일 제주시청 인근에서 집담회 형태로 제주지역 여성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우리는 불법 비상계엄이 선포되던 2024년 12월 3일을 잊을 수 없다"며 "최악의 성평등 정책을 펼쳐온 윤석열은 윤석열은 결국 불법 비상
삼립이 1900원으로 빠르고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런치빵' 시리즈를 출시했다.런치빵은 19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길이 15~19cm의 빅 사이즈로 출시돼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계란 함량이 높은 브리오쉬 빵과 함께 토마토∙콘마요∙어니언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다양한 원료를 사용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런치빵은 총 4종이다. 부드러운 브리오쉬 번에 새콤한 토마토소스를 넣은 '토마토 피자 브레드', 부드러운 마요 소스와 스위트 콘을 더해 식감이 좋은 '콘마요 빅브레드'는 13일 출시했다. 달콤한 어니
경남교육청은 지난 7일 오전 본청과 제2청사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별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교직원에게 장미꽃과 빵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경남교육청은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강조하며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올해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표어인 ‘더 빠르게 행동하라’에 맞춰, 성평등을 위한 신속하고 단호한 행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장미꽃과 빵을 나눠주었다. 빵은 여성 노동자의 생존권
베이커리형 카페 스토리 오브 라망이 신규 가맹 모집에 박차를 가한다. 스토리 오브 라망은 라이프스타일기업 베러먼데이코리아의 빵집 브랜드로 최근 리브랜딩을 마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리브랜딩 프로젝트는 인테리어 리뉴얼 및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한 베이커리, 특허받은 블렌딩 레시피의 커피 개발 등을 포함한다.특히 크루아상, 소금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개발에 주력해 홀 매출을 증진했으며 빵과 페어링하기 좋은 음료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시그니처 메뉴인 하트 식빵과 하트 빨미까레로 3WAY 매출 전략을 도모한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회에서 여성노동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여성 노동권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국회의장이 직접 장미를 전달하며 연대와 지지의 뜻을 표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7일 오후 국회사무처 여성 공무직 노동자들에게 장미를 전달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정치적 평등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날로, ‘빵과 장미’는 생존권과 참정권을 상징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우 의장은 청소, 참관해설
중부뉴스통신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시청에서 출근하는 여성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전달했다.올해 117주년을 맞
김만식 기자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금산군청에서 세계여성의날 ‘빵과 장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세계여성의날은 지난 1908년 3
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구미역 2층에서 ‘빵과 장미 나눔 행사’를 열고, 저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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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건강단(건강증진과 봉사단), 함께하는 행복 실천을 위한 의료봉사 가져
청도군 ‘건강단’은 지난 5일 ⌜청도행복헌장⌟ 실천의 일환으로 대성교회를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혈압·혈당 측정, 기본건강 상담, 생활 습관 개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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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APEC 2025 KOREA SOM1, 관광프로그램 절찬리 운영
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블레저 관광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블레저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합친 단어로 출장 일정과 연계해 즐기는 여행을 의미한다. 회의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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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실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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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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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1,033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많은 교육생들이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유익한 강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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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언양향교가 지난 9일 대성전에서 공기 2576년 춘계 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석전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김차호 울산시 향교재단 이사장, 손진근 유도회 언양지부장, 권혁길 반구서원 원장, 6개 읍면 유림회 지회장, 향교 임원과 유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은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성균관과 전국 향교의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선현의 학덕을 추모하며 지내는 제사이며, 국가중요 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돼 있다. 차형석기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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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으로 인정받은 울진대게의 그 맛!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음식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철을 맞이한 대게를 빼놓고서는 진미를 논할 수가 없다.대게는 허물을 벗으며 몸집을 키워가는 갑각류의 일종으로 허물을 벗기 전에는 먹이를 먹지 않는 습성이 있다. 당연하게도 먹이를 먹지 않으면 대게 속살은 비쩍 마르게 되고, 흔히들 ‘물게’라고 불리는 먹기 다소 딱한 상태가 된다.허물을 벗고 나서야 비로소 폭발적으로 먹이를 흡입하는데, 이렇게 살을 찌운 오동통한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참을 수 없는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대게는 허물을 벗는 시기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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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 청년창업가 워크숍'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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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0.1개라도 가지고 있다면…전 세계 상위 4%
2025년 현재 전 세계 인구의 4%만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금융 서비스 회사인 리버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유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으로, 약 14%의 개인이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된다. 북미는 개인 및 기관의 비트코인 채택률이 가장 높은 대륙인 반면, 아프리카는 1.6%로 가장 낮았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 채택은 개발도상국보다 선진국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리버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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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2770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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