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지난해 월 2만원권 대중교통 정액권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1만원권 정액권을 출시한다. 상가 공실 완화를 위해 상업용지 용도 전환과 상가허용 용도 완화도 추진한다.세종시는 16일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먼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정액권인 이응패스의 절약형을 출시할 예정이다.이응패스는 월 2만원으로 간선급행버스, 시내버스, 수요응답형버스, 마을버스, 공영자전거 등 대중교통을 5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으로, 지난해 9월 도입해 시행 중이다.시가 새롭게 출시할 절약형 이응패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