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는 정우현 진로취업팀장이 청년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정우현 진로취업팀장은 진로취업팀, 대학일자리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근무하며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했다. 고용노동부 사업을 총괄하면서 청년고용 정책을 홍보하고, 진로·취업 상담을 활성화해 2022년 취업률 78.7%, 2023년 취업률 76.4% 달성 등의 성과를 냈다. 또 지난해 5월 교내 ‘UC 커리어 라운지’를 구축해 진로·취업 친화형 공간 조성에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