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2024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시·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농식품 수출 증진과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매년 시군 수출 현황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발한다.  수출 목표액 달성률, 도비 보조사업 집행률 등 정량지표와 해외마케팅 지원, 수출현장 방문, 애로사항 해결 노력도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영동군은 지난해 대표 품목인 포도 290톤, 356만 달러어치를 수출했다. 2023년보다 수출을 10% 늘렸 고 미국, 대만, 베트남,
횡성군이 오는 1월 31일까지, 농림․축산분야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군은 사업신청 전 농업, 축산, 산림, 농업기술 분야 200개 지원사업이 총괄된 안내 책자를 8,500부 제작해 지역 농가에 배부했으며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조건, 신청기간, 보조사업 추진 방법 및 분야별 담당자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책자에는 벼 수매통 도입지원사업, 축사지붕교체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과 2025년 주요 변경 사항 등 농정과 72개, 축산과 57개, 산림녹지과 10개, 농업기술센터 61개 사업에 대한 안내가 담겨 있다.농가에서는 1월말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배드민턴협회에 1개월 내 김택규 회장의 해임을 재요구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결과에 대한 관계기관 후속 조치 상황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0월 31일 문체부는 배드민턴협회 사무검사 및 보조사업 수행점검 결과 브리핑하면서 2개월 이내 요구사항을 조치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 1개월 이내 신청하라고 밝힌 바 있다. 문체부에 따르면 배드민턴협회는 조치 요구사항 25건 중 16건 이행을 완료했고, 6건은 개선 중이며 3건은 이의신청했다. 배드민턴협회는 국가대표 활동기간 5년을 충족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축산분야 혁신을 위한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이에 제주도는 저탄소․디지털 전환을 핵심으로 한 축종별․분야별 세부 지원계획에 따라 2025년 1월 15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2025년 축산정책은 탄소중립과 환경친화적 전환에 중점을 둔다.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가축분뇨의 정화 처리와 에너지화, 청정수소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 말 자원의 질적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말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저탄소 실현을 위한 메탄저
충북 청주시가 충북도 농식품 수출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시는 충북도 주관 ‘2024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도는 매년 농식품의 수출 촉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 시·군 담당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수출 우수 시‧군을 선발하고 있다.평가는 농식품 수출목표액 달성률과 도비 보조사업 집행률, 수출 현장방문 및 애로 해소, 충북 농식품 수출진흥시책 참여도 등에 따라 점수를 부여했다.시는 지난해 인삼 등 신선농식품으로 490만달러, 커피 등 가공농식품으로 3억7000만달러를 수출
충북 보은군은 올해 37억원을 투입해 원예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 및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추진 사업은 시설원예 스마트 생산 기반 지원,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 농산물 포장재 제작, 고품질 과수생산 지원, 고품질 고추·배추 생산 지원, 인삼재배 지원 등 20건이다.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아울러 군은 자재가 상승 등을 고려해 보조금도 현실화한다.군은 군 및 주변 업체들의 농업 자재 실거래가를 조사해 보조사업 단가를 현실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13시간전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지난 2023년 감사 결과, 보조금 집행 및 회계 관리와 관련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당시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감사 결과는 보조사업 집행 실태, 예산 집행의 적정성, 계약 관련 집행 사항 등으로 나뉘어 발표됐다.감사에서는 우선 보조금 집행 및 사후관리 행정업무 처리에서 관계 법령과 자치법규, 사무편람 등을 미숙지하여 발생한 문제점이 지적됐다.이로 인해 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 재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즉, 공사 계약 및 정산업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동물방역·위생·복지 분야에 총 328억 원을 투입한다.3일 제주도에 따르면 악성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 제주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와 수출 확대,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동물방역 ․ 위생 ․ 복지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보조사업 참여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분야별 투자 계획을 보면, 동물방역 분야에 가장 많은 162억 3,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회재난형 악성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 차단과 농가 자율방역 역량 강화을 위한 46개 사업이 추진된다.또 ▲소비자
문음미 기자 광양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농기계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농기계 보조사업’은 영농철 중첩 노
예산군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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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김만식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읍 내량리 군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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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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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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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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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김희정 의원 연제구 30주년 기념 연제FM특별 대담인터뷰
김진수 기자 김희정 의원은 지난 6일 연제공동체라디오에서 진행된 “연제구 30년, 연제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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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잎이 억세 몸에 상처 나게 하는 새(풀)..억새
억새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가 있다.억새와 갈대는 같은 벼과 식물이지만 모습이나 자라는 곳이 확연히 다르다.꽃도 억새는 여리여리한 은색인데 갈대는 강인한 고동색을 띤다.억새는 육지에서 자라고 갈대는 해안가와 강가 등 습한 곳에서 자란다.제주도에는 육지지방에 비해서 바닷가에 갯벌이 형성되지 못한 현무암지대가 많아서 갈대는 자라는 곳은 일부 해안가에 소수의 무리가 자라는 걸 볼 있는데 억새는 제주에서는 바닷가에서부터 한라산고지대까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제주에서 이맘때 주변에서 이삭들이 하늘거리는 것은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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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경산몰' 설맞이 할인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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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설명절을 맞아 전국 최고 품질의 경산 농특산물 전품목 30% 할인행사인 ‘경산몰 2025년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산몰에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건대추, 샤인머스캣 등 경산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비롯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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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왼쪽, 니는 잘했나" 도마에…"일본 쳐들어오는데 '조선 니는 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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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가 은퇴 공연에서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다. 니는 잘했나"라며 정치권을 질타한 발언을 두고 부적절한 양비론이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박정훈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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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정대,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 대장정 마무리…12년 만의 결실
“극한의 추위와 강풍 속에서 결국 정상에 올랐다. 7대륙 등정을 완수해 기쁘고 감격스럽다. 시민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 남극 빈슨메시프 정상을 등정한 구미시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대 장헌무 대장이 지난 10일 열린 환영식에서 기쁜소식을 전했다.특히 지자체 주도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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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파트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공동주택 옥상 안전 출입을 강화한다. 시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준공된 지 13년이 지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개폐장치를 하나 설치하는 데 약 60만 원이 드는데 이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자동개폐장치는 잠긴 상태의 출입문을 자동화재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면 신호를 보내 개방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평상시에는 출입문이 잠겨 자살과 청소년 비행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