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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 52분쯤 용인시 기흥구 자원순환시설 내 파지 보관 장소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작업자 8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원 78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소방당국은 오전 9시 57분쯤 대용량 고압방수로 연소확대 저지를 지시했
24일 낮 12시33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500㎡ 면적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헬기 3대 등 장비 18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약 40분 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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