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4일 진해해양솔라타워에서 ‘하수도시설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하수도·환경·도시계획분야 등 외부전문가, 하수시설 관계 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주제발표와 2부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노후하수도 시설 현황,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항, 덕동처리구역 하수관거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인천지역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기 인원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실이 병무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최근 5년간 사회복무요원 소집 계획 및 대기 인원 현황'에 따르면 올 1월 기준 인천병무지청에 등록된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기 인원은 1
대구·경북 무역수지가 5개월 연속 흑자를 냈지만 규모는 축소됐다.16일 대구본부세관이 발표한 '11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수출은 41억5300만달러, 수입은 18억97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22억56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전년 ..
인천지역 수출이 반도체에 힘입어 5개월 연속 늘었다.인천본부세관이 16일 발표한 ‘11월 인천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53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했다.이는 올 7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세다.인천지역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수출 증가에 힘을 실어줬
광주 북구의회 '건설공사 피해지원 연구회'는 '건설공사로 인한 주민피해 현황 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건설공사 피해지...
AI 방역 ‘규제 아닌 인센티브’ 대전환…정책 실효성 제고 시설개선·폐업 전향적 지원사업으로 농가 참여 이끌어야 중국산 열처리 오리육 잠식 가속…추가적 관세 필수 1. 국내 오리산업 현황 국내 오리산업은 2000년대 들어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농림업부분 주요 생산품목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오리 생산액은 2008년도에 처음
AI 방역 ‘규제 아닌 인센티브’ 대전환…정책 실효성 제고 시설개선·폐업 전향적 지원사업으로 농가 참여 이끌어야 중국산 열처리 오리육 잠식 가속…추가적 관세 필수 1. 국내 오리산업 현황 국내 오리산업은 2000년대 들어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농림업부분 주요 생산품목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오리 생산액은 2008년도에 처음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법인 형태의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달아 발생하면 2개 이상의 산란계 직영 농장을 가진 법인 형태의 산란계 농장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점검은 구랍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됐으며, 점검 대상에 해당하는 산란계 관련 법인은 직영농장과 부화장 또는 GP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법인 형태의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달아 발생하면 2개 이상의 산란계 직영 농장을 가진 법인 형태의 산란계 농장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점검은 구랍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됐으며, 점검 대상에 해당하는 산란계 관련 법인은 직영농장과 부화장 또는 GP
고환율에 시름하는 자영업자가 높은 고금리까지 덥치면서 이중고를 앓고 있다. 은행권들이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내는 동안 자영업자는 높은 파고를 넘고 있는 셈이다.30일 한국은행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안심가로등 설치 완료
김만식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읍 내량리 군위종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31일까지 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사업 대상자 모집
포항시는 ‘2025년도 친환경 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를 지난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2025년도 친환경 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추진하는 제도로 친환경 배합사료를 사용해 수산물을 생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코프로, 전문 핵심인재 임원 대우 '전문가 제도' 운영
에코프로가 전문지식을 갖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독보적인 직무 능력을 갖춘 임직원을 ‘명인’으로 선발해 임기 3년의 준임원 대우를 하는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 명인제도는 생산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운영직 직원 가운데 형식지뿐
Generic placeholder image
iM뱅크, 1조원 규모 ‘2025 설날 특별자금대출’ 지원
iM뱅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1조원 규모의 ‘2025 설날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자금대출’은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신규 5000억 원, 만기 연장 50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몰군경유족회 도지부 호국산악회, '2025년도 시산제(始山祭)' 봉행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호국봉사단·호국산악회는 지난 10일 성산읍 시흥리 두산봉에서 ‘2025년 시산제’를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족회 관계자, 호국봉사단 회원 60여 명과 성산읍 시흥리 현기창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유족회와 호국봉사단·호국산악회 회원들의 봉사활동과 산행에 무사안녕을 기원했다.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산제는 이영도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아 국민의례를 한 후 지난해 호국영령 명예선양과 호국봉사단·호국산악회 활성화를 위해 공이 큰 부남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황청 "동성애자도 카톨릭 사제 될 수 있다"
교황청이 동성애자도 카톨릭 사제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역대 가장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앞서 성소수자에 대한 포용적 언행을 이어온 연장선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