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2024년 제2차 Solve-Up®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참여자를 모집한다.SW중심대학사업단은 소프트웨어 전공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서 알고리즘 문제 해결 능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학생들의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도 향상과 프로그램 개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Solve-Up®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경진대회는 오는 11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 결과에 따라 11월
칠곡군은 ‘칠곡맛’ 컨설팅을 실시해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8일 칠곡군 가족센터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칠곡맛’ 컨설팅은 칠곡군의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식트렌드, 외식 브랜드와 디자인, 고객 친절서비스 교육과 블로그·SNS·배달앱 등 홍보마케팅 활용 교육, 밑반찬 특화교육, 외식업 견문을 넓히기 위한 선진지 견학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이 된다. 외식업지부를 통해 선발된 외식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칠곡군 가족센터의 교육장 및 조리실에서 2개월간 매주 2회에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어 영상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어 영상캠프는 이달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영상 캠프에서는 제주올레가 진행한 ‘제주어 인사말 공모전’ 수상작들의 다양한 인사말을 소재로 기획, 촬영, 편집까지 배워본다. 제주올레 길 6코스를 걸으며 영상을 촬영하고 그룹별로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제주올레에서 영상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민병훈 영화감독이 강의를 맡는다. 무료로 진행되는 어
국제연합은 전체 인구 중 만 65세 이상 비율이 14%를 넘어가면 ‘고령사회’라고 규정한다. 지난 7월 말 기준 울산 인구 112만6264명 중 만 65세 이상은 18만3046명으로 16.25%를 기록,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다.전국적으로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한 발짝 더 다가가면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각 지자체별로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반납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기대만큼 반납률은 높지 않은 분위기다. 본보는 2회에 걸쳐 울산의 고령 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10월 22일까지 '카카오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일 1회, 기간 내 2회에 한해 카카오페이머니로 다이소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카카오페이포인트 500원을, 다이소몰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1500원을 적립해준다. 다이소 매장에서 첫 결제자는 기간 내 1회에 한해 즉시 1000원이 적립돼 기본 500원 혜택과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아울러 다이소는 현재 '다이소 기프트카드',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방법을 판매
서귀포시는 산림휴양·치유 자원을 활용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민건강증진사업 '별에서 온 그대'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7일과 24일 총 2회에 걸쳐 운영한다.서귀포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별에서 온 그대' 프로그램은 중년기 및 중년 이후의 남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나날을 응원하고, 자신의 삶을 힐링으로 채워가는 방법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토닥토닥 나를 위한 위로의 스트레칭과 나뭇잎 호흡 ▲ 긍정적 사고 전환을 위한 마음 나누기▲ 오직 나를 위한 쉼 등으로 구성된다.참가대상은 서귀포시
영양군은 농업용 드론을 이용하여 2회에 걸쳐 156ha에 277농가를 대상으로 8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벼 드론 방제를 실시했다.드론 방제 기술은 기존의 수작업 방제보다 더 넓은 면적을 보다 빠르게 방제할 수 있어 고령화된 농촌에 인력 부족 문제와 더불어 비용 절감 효과로 농가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는 고온다습한 환경과 일조 부족 등 기상이변으로 병해충의 발생이 증가하여 1차에는 세균성 병과 2차에는 비래해충의 예방과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방제를 실시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
판소리의 본향 남원시가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가을밤 소리여행 공연을 11일 저녁 7시와 20일 오후 4시 등 2회에 걸쳐 펼친다.판소리와 국악의 멋과 흥을 명인·명창들이 출연하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국악 소리, 창극 등 멋진 공연으로 흥미롭고 다채로운 10월 가을밤을 울리게 된다.11일, 가을밤 소리여행 공연에는 비나리 이광수, 판소리 김미나, 가야금 윤홍현, 우리나라의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택견 신종근,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이 작은창극 뺑파전 등 당대 최고의 명인 명창들이 우리의 소리와 택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협력기업 및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 ‘아이와 함께하는 달콤한 요리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UPA가 참가비를 전액 지원하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오는 10월 19일 오전・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떡과 케이크를 자녀와 함께 만드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참가 자격은 자녀와 함께 참여 가능한 울산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로, 개인 SNS 활동 또는 여행, 행사 등 참여경험이 활발한 경우 선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본청·직속 기관·교육지원청 민원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별민원에 대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별민원은 일반적인 민원과 달리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며,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이 특히 중요하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5월과 7월 2회에 걸쳐 경찰 합동 특이 민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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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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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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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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