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공단 마스코트 ‘레일로’를 활용한 공식 굿즈 50여 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서울역과 14일 부산역에서 개점하는 철도 굿즈 전문점 트레인메이츠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철도의 안정성과 친근한 이미지를 반영한 공단 대표 캐릭터 ‘레일로’와 철도 관련사업 및 구조물을 활용한 ▲ 열쇠고리 ▲ 봉제인형 ▲ 문구류 ▲ 의류 장식품 등으로 구성된다. ‘트레인메이츠’는 공단
대전조차장 철도 지하화 사업이 정부의 국가 선도사업으로 확정됐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철도 지하화 국가 선도사업’으로 대전조차장역을 포함한 3개 구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철도지하화 사업이 선정된 곳은 △대전조차장 △부산진역~부산역 △초지역~중앙역 등이다. 올해 상반기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애초 대전은 당초 경부선과 호남선, 대전선 등을 지하화하려 했으나 경제
9시간전
경북 울진군이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에 발맞춰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관광택시’ 운영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관광택시는 숙련된 택...
경북도는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 기업과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설명회를 통해 이차전지, 반도체, 자동차부품 등의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는 경북의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다양한 산업 생태계를 통해 투자 기업들이 서로 협력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우수한 환경임을 설명했다. 특히,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로 인해 하늘길, 철도, 도로가 신설되어 재편되는 교통인프라의 대대적인
육동한 춘천시장이 터널 굴착에 적용되는 최신 공법을 이해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사업을 찾았다. 춘천시는 27일 오전 10시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토목 직렬 공무원 80여 명은 동서고속화 철도 건설사업 1공구 현장을 찾았다.동서고속화 철도 건설사업은 총 3조 131억 원을 투입해 2016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이다. 춘천에서 화천, 양구, 인제, 백담, 속초까지 93.7㎞를 잇는 대규모 공사다.8개 공구로 나눠 건설이 진행되고, 춘천 구간은 1, 2공구로 18.6㎞다. 이번 현장은 동서고속화
대구 군위군은 26일 대구 앞산 충혼탑에서 ‘대구 군부대 군위군 최종 이전지 선정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군의원, 군위군 보훈단체협의회,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대구시 북구 50사단 이전 추진위원회, 재대구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외국인 철도 이용객이 전년보다 61% 증가한 약 554만 명이라고 최근 밝혔다.이는 2023년 344만 명에서 210만 명이 더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방한 외국인은 1,637만 명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3명 중 1명이 열차를 이용한 셈이다.코레일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등 온라인 예매 편의 개선 ▲디지털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안내 강화 ▲무제한 교통패스, KTX-공항버스와 같은 연계 교통 서비스 확대 등 외국인의 철도 이용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난해 방한 외국인 3명 중 1명이 철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2024년 외국인 철도 이용객이 전년보다 61% 증가한 약 554만명에 이른다.이는 2023년 344만명에서 210만명이 더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방한 외국인은 1637만명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3명 중 1명꼴로 열차를 이용한 셈이다.코레일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등 온라인 예매 편의 개선 △디지털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안내 △무제한 교통패스, KTX-공항버스 등 연계 교통서비스 확대 등 철도 이용 편의를 위한 서비
3주전
경인선이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대상에서 빠졌다.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추가 협의를 거쳐 경인선과 경부선, 경원선 지하화 추진 방안을 마련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부산시, 대전시, 안산시를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지역으로 발표했다.사업 대상은 부산진역∼부산역 2.8km, 대전조차장역 2.4km, 안산선 초지역∼중앙역 5.1km 구간이다.3개 지역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 구간과 비용 분담에 대한 논의를 마친 곳으로 올해 상반기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철도 지하화는 도심
울진군은 관광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울진역과 후포역에서 관광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에 승용차를 이용하여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관광명소와 숙박 및 음식점을 중심으로 관광 안내가 이루어졌다면, 철도를 이용한 관광객은 지역 내 이동에 대한 안내가 함께 이루어져야 함에 따라 지역 내 정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통해 철도 시간표에 따라 2인 1조로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 1월 1일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으로 울진군에는 유인역 1개소와 무인역 6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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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맞불 놓는 멕시코… "우리도 美에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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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건강단(건강증진과 봉사단), 함께하는 행복 실천을 위한 의료봉사 가져
청도군 ‘건강단’은 지난 5일 ⌜청도행복헌장⌟ 실천의 일환으로 대성교회를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혈압·혈당 측정, 기본건강 상담, 생활 습관 개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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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포항시학습관, 2024학년도 졸업식 성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습관은 지난 1일 2024학년도 졸업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에선 889명, 포항시학습관은 130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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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여객『지팡이회』용당동 중·고교 입학생 입학지원금 전달
부산 남구 용당동 소재 창성여객 버스기사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지팡이회』는 지난 2월 28일 용당동 거주 취약세대 중·고교 입학생에게 입학지원금 100만원을 용당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창성여객『지팡이회』이수운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후원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중·고교 입학생 5명에게 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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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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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예일안과 심형석 원장이 올해의 성실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돼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심 원장은 "성실한 납세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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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새해를 맞이한 들뜸보다는 내란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 경남도민일보에 입사했다. 뉴미디어부에 발령받아 맡은 첫 업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인터뷰 취재. 윤석열 탄핵에 앞장서 목소리 내는 각계각층 지역민을 취재해 영상으로 만드는 일이다. 해병대 예비역부터 교수, 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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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4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산타맘, 농업회사법인㈜유비무환, ㈜동방인테리어에 명예장을 전달했다. ㈜누리환경기술원에는 금장을 전달했다./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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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마루,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성품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다올마루에서 쌀 200㎏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올마루는 제품 전시장 개장 기념으로 받은 쌀 화환을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풍성한 식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이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