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 대구보건대학교는 방사선학과 박명환 교수가 지난 11일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관에서 개최한 ‘2025년 대한방사선과 교수협의회 동계연수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대한방사선과 교수협의회는 방사선기술학 연구, 방사선학과 교육과정 개발, 자격·면허시험 연구, 교수 간 학술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임기는 2년이다. 방사선학과 박명환 교수는 “방사선학과 4년제 학제 일원화, AI기반 의료영상 기술 도입, 방사선 안전관리 강화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방사선학 교육과정
인천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준동 교수 연구팀은 최근 빛을 이용한 뉴로모픽 AI 컴퓨팅 기법을 발표하였다.인간의 뇌는 1000억 개가 넘는 신경세포 뉴런 과 뉴런의 1000배가 시냅스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뇌는 이렇게 많은 신경단위 시스템을 가지지만, 20W의 낮은 전력으로 인체에서의 입력신호 감지, 반응 동작 판단 및 결과에 대한 기억 등의 생체 컴퓨팅 을 수
◇대학장 △과학기술대학장 김지식 교수
한·미 공동연구진이 생체모방기술을 이용해 사용할수록 단단해지는 신소재를 개발했다.KAIST 강성훈 교수 연구팀이 존스홉킨스대, 조지아 공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뼈가 운동을 하면 더 강해지는 것과 같이 반복적으로 사용할수록 더 강해지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강성훈 교수 연구팀은 힘을 가할수록 더 많은 전하를 생성하는 다공성 압전 바탕재를 만든 후 그 안에 피와 유사한 미네랄 성분을 갖는 전해질을 넣은 복합재료를 합성했다.이 재료에 주기적인 힘을 가한 후 재료의 물성 변화를 측정한 결과, 응력의 빈도와 크기에 비
△공과대학장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tags :#인사
5일전
▲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지난 18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 협의회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협의회 참여기관인 충주시청, 건국대학교 LiFE2.0사업단,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교통대 이승준 교수, 건국대 장호현 교수, 고등기술연구원 문상미 정책팀장이 기관별 R&D 인프라 현황과 협력방안을 발표했으며, 코스모신소재 정혁 연구소장이 협의회장에 취임했다.또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동욱 팀장이 2025년 협의회 운영 계획을 발표
2주전
▲ 프런티어창의대학장 : 양성은 아동심리학과 교수
UNIST 이동욱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화학과 김병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원리로 ‘음이온­π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홍합 족사 단백질을 모방한 에폭시 단량체 기반의 고분자를 개발하고, 음이온­π 상호작용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인임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음이온­π 상호작용이란 음전하를 띤 분자와 방향족 고리의 π 전자계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공유 결합을 의미한다. 이 상호
경주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HICO 신임 사장에 전시컨벤션 분야 전문가인 윤승현 전 한남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윤 신임 사장은 지난달 23일 열린 HICO 이사회에서 제6대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 HICO 사장 임명이다.윤 사장은 앞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HICO 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윤승현 신임 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 학·석사와 경희대 관광학 박사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센터인 코엑스 상무와 한남대 호텔항공경영학과 교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유나이티드, 공격수 서동한 영입
인천유나이티드가 수원삼성 출신 공격수이자 서정원 감독의 아들인 서동한을 영입했다. 매탄고 시절부터 유망주로 명성을 떨친 서동한은 2018년 K리그 주니어 득점왕을 차지했다. 같은 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매탄고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를 수상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소용량·고품질 더마 뷰티 확대···가성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인천 49곳에 84명 후보 등록
4일전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천 지역 49개 금고에 모두 84명이 등록했다.인천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고, 부평구의 부일새마을금고가 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단일후보 등록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새마을금고는 20곳이었다.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다음 달 4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19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금고에서 지정한 열람장소에 방문하여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경희대병원,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2주기 2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동일 병원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월 8회 이상 실시한 만 18세 이상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 972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지표 8개로,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수질검사 실시주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를 울린 함성, 내일의 빛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광복회원과 도내 기관·단체 등 각계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운동의 역사와 재건의 여정,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제주의 모습을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선보일 예정이다.기념식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서 제주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 지사와 어린이들의 세대 간 만남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포커스) 넘어지고 널부러진 왕이메오름, 이래도 되나?
제주도의 오름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오름이 있다.넘어지고 널브러진 왕이메오름이 그 주인공이다.이는 모든 오름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지적하려는 것은 아니다.“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말처럼 제주도의 오름들 중에서 도민들이나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요즘 들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오름 중 한곳 왕이메오름의 관리 모습을 보면서 이 제주도 오름에 대한 관리 상태를 유추해 볼 뿐이다.제주의 오름은 육지의 산과는 차원이 다른 형태의 제주만이 가진 독특하고 특이한 형태의 산을 제주에서는 오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한국전쟁 시기 토지징발 문서 등 공개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수집한 민간기록물 175점을 제주지방자치사료관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해 공개되는 기록물은 한국전쟁기 중문면 토지징발 관련 문서, 세화해수욕장 기공식 사진, 옛 구좌면 사무소 사진 등이다.특히, 상예2리 마을회에서 기증한 토지징발 문서는 매우 희소성이 높은 자료이다.한국전쟁기에 모슬포 인근 대정면 지역에 육군 제1훈련소가 설치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통념이지만, 이번에 수집된 상예리의 토지징발 문서는 군사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시 미사노인복지관, 어르신들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노래도 배우고, 운동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니 하루가 정말 즐거워요!”하남시 미사노인복지관이 이달 정식 개관하면서, 어르신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배움과 건강, 즐거움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서다. 어르신들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은 미사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봤다. ◇ 배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 어르신들의 도전과 성취의 장오전 10시, 복지관 2층으로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아이돌 트로트 교실의 문을 열자, 트로트 선율이 활기차게 흘러나왔다. 어르신들은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