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진 영주시 문수면 적동1리 마을회 이장과 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을 지난 8일 권기순 면장을 통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권기순 문수면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먼저 내밀어주신 적동1리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30일 안동 지역에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의원들은 속옷, 양말 등 긴급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경북 포항시가 경북 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을 직접 찾아 연대와 위로의 손길을 전했다.
18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무원노조, 자원봉사센터, 향우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시군에 2천만 원씩 총 1억 원 규모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포항
대구 군위군 부계면 주민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 ‘돌담길 사람들’은 최근 부계면 대율리 솔숲 앞에서 개최한 골든볼 황금사과빵 및 행복한밤과자 시식회 수익금 50만 원을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충북 지역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랐다.1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청주동부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가덕전담의용소방대는 특별모금 성금 350만원을 충북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어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230만원, 사단법인 해피맘 충북센터에서 150만원, 흥덕사랑봉사단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또 2024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도 215만원을 기탁했다.이민성 충북모금회장은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많은 곳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전액 산불피해민과 피해지역
반구동길메리요양병원·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과 전병찬신경외과의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울산숙련기술인협회와 태화동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 '그래 역시 울산사람 별의별 재능나눔' 행사에 참여해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울산시 내 다양한 기관과의 자원연계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LED전등, 콘센트, 스위치 교환과 같은 전기 수리 작업을 비롯해 독거어르신 및 양
전남 광양시에서 육성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광양시는 16일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우리 쌀 쌀국수 70박스를 광양노인복지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생활개선회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직거래장터에서 지역특화품목인 매실을 활용한 수제 매실빵을 판매해 수익을 냈고, 이를 활용해 기부 물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의 이웃사랑 실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부터 매월 1회
전북특별자치도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전북자치도는 31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억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박하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북도는 기탁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 11일 충북 충주지역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위해 햇반, 컵밥, 죽, 라면 등 80박스를 기탁하며 응원의 손길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중 특히 가정지원없이 홀로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들의 안정적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물품은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행복자립’사업에 참여중인 자립 준비 청소년들과 학교밖지원센터에 소속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청소년행복재단은 그동안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2시간여만에 모두 복구됐다.14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8분부터 청주시 서원구 개신·산남·수곡동 일대 614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이후 약 2시간 뒤인 오후 3시50분에 전력이 모두 복구됐다.정전은 점퍼선에 조류 둥지가 접촉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서원구 산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멈춤 신고가 1건 접수됐으나 탑승자가 자력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다./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
메가존소프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에서 대한민국 부문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파트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에서는 메가존 소프트가 유일한 수상자다.메가존소프트는 ▲고객 유지율 제고 ▲최신 기술 제공 ▲신규 영업 기회 발굴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메가존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샌드박스네트워크 크리에이터 도티와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부 캠페인은 경기도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이 창의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모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기부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도티 사인 리미티드 티셔츠와 스페셜 도티 기념 배지를 제공한다. 기부금은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한솔, 에덴, 중탑 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에 전달할 예정
넥슨은 오는 24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콘텐츠와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8인 파티를 꾸려 참여해야 하는 ‘레이드’는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1장 후반부에 나온 파괴의 화신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콘텐츠다.지난 17일 공개한 ‘레이드’ 티저 영상에서는 ‘글라스기브넨’이 들고 있는 2개의 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투자와 컨설팅하는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은 강남 삼성동 오트리스 빌딩에서 제8기 조합원 총회를 열고 김종태 신임이사장을 제 2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은 지난 1997년 스타트 업과 벤처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50여개의 엔젤클럽과 크라우드펀딩회사와 벤처캐피털등 관계자 참가해 설립했다.이번 총회의 안건은 △ 이사장과 등기임원 변경 △본점 사무실 이전 △결산보고 △감사보고서 승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동조합의 본점은 삼성동 오트리스빌딩으로 이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