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윤리 경영 평가 기관 에티스피어어가 주관하는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에티스피어는 기업 윤리
KB금융그룹은 스페인 현지시각으로 5일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를 주관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와 ICT·금융 분야의 업무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모바일 기술 발전을 위한 양사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GSMA의 사라 위긴 부사장, KB금융그룹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이 참석했다.GSMA는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 및 관련 기업들이 가입한 국제 산업 협회로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지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1일까지 가산면과 동명면을 시작으로 왜관읍과 지천면을 포함한 총 8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순회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대규모 사업 및 주민 생활에 밀접한 주요 프로젝트들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마토시스템은 사단법인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돌봄서비스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및 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돌봄 관련 사업에서 상호 협력하며, 신규 연구 및 사업 개발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및 개발 협력, AI/ICT 기반 스마트돌봄 사업 공동 추진, 신규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돌봄 서비스 연구·개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이티센그룹 ICT 서비스 전문 기업 콤텍시스템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청소년그루터기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콤텍시스템 사회공헌 사업인 ‘상상오늘’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상상오늘’은 지난해 3800만원 기부로 시작된 사업으로, ‘상상했던 내일이 실현된 오늘’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립준비청소년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콤텍시스템은 2024년부터 3년간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협력해 자립준비청소년 성장을 돕기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시가 산업수도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 5조17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기업 지원 정책을 펼친다. 울산시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전략과 8개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3대 전략은 △기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 조성 △전략적 투자유치 및 홍보 강화 △기업 맞춤형 지원 및 관리 강화 등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산업 용지를 적기에 공급한다. 또 분
중부뉴스통신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천지역 8개 클럽은 21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물품(환가액 300
울산 북구는 3월21일까지 평생학습대학 2025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셀프인테리어 이론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인테리어디자인학과가 신규 전공과목으로 개설됐다. 8개 학과 13개 과정과 5개 특별과정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8개 전공학과는 역사인문학과, SNS소통학과, 자산경제기초학과, 자산경제실전학과, 원예농업학과, 조경가드닝학과, 미래설계학과, 평생교육학과 등이다. 특별과정에는
경남도는 올해 산불 피해 건수가 2건으로 전국 8개 도 단위 중, 최소 피해를 기록 중이며 산불예방과 신속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전국 8개 도 단위 중, 최소 피해 기록 중지난해 산불발생은 16건에 피해면적은 9.88ha를 기록하여 1986년 산불통계 작성 이후 역대 2번째로 최소 피해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도 전국 8개 도 단위 중, 산불발생 건수가 가장 적은 2건을 기록하고 있다.◆협업기능 강화를 통한 산불 대응 능력 제고최근 10년간 도내 산불 발생 건수는 연평균 49건이며 이중
2시간전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2025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에 참여할 10개 기업·기관을 선정하고 기업·기관에 파견할 리더예술인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예술로 대구’는 기업·기관의 현안 이슈를 예술적 시선으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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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2036하계올림픽 유치' 걸림돌 안 되게 '尹 파면' 신속히 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12.3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1월 초 미국이 대한민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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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동해중부앞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동해해양경찰서는 3. 15. ~ 3. 16. 강원동해안 기상악화 및 동해중부앞바다 풍랑특보 발효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 15. 12:00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 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하여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이다.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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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21시간전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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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역도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입상... 전국에 알려
22시간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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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취업 정보 제공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21시간전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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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표 군위군의원 발의 '의정 홍보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대구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의회의 의정 활동 및 정보 등을 군민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군민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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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등하굣길 안전 지켜주세요” TS, 스쿨존 안전수칙 발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봄철 개학을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수칙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스쿨존 내 법규위반별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안전의무불이행이 57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행자보호의무위반 458건 △신호위반 289건 △기타 199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 사고유형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를 살펴보면 차대사람(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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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직기강 바로잡는다…선거개입·부패 엄단
경남도는 공직부패 3대 분야와 도내 재보궐선거를 대비해 6월 5일까지 강도 높은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나선다.공직부패 3대 분야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10년간 적발한 비위 중 반복, 지속적으로 발생한 유형으로, ▲업무 부적정 1607건, ▲복무규정 위반 489건, ▲금품·향응 수수 344건 순이다.이번 감찰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도·산하기관 및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부패 3대 분야, ▲선거관여 행위, ▲SNS 활동 위반, ▲ 공직기강 해이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한다.특히, 공정한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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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경 진주시의원, 들녘 화장실 정비·확충 필요성 제기
신서경 진주시의원은 17일 제26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존 들녘 화장실 실태조사와 시설 개선 및 대체 시설 확보 등에 진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신 의원은 “하루 종일 야외 작업을 하는 농업인들이 기본적인 위생환경과 건강권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부족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진주시는 앞서 2008년 2000만원, 2009년 4000만원, 2010년 4000만원 등 총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비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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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농해수위, 남해 민생현장서 해법 찾는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17일 남해군의 주요 농업 현장을 방문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 소득창출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민생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이 날 위원회는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인력중개사업 운영 사례 청취 ▲남해마늘연구소 우량종구 생산 사업 및 체계 확인 ▲ 6차 산업 인증을 받은 청년농업인과 지역농업인의 온오프라인 유통 모델 등을 살펴보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위원들은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농촌인력중개사업’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