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대구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학대피해 아동 대상 ‘SAVE 키트’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전달식에는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이 모은 1천9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경북 내 9개 지역아동쉼터와 연계해 학대피해 아동에게 쉼터 내 생활을 위한 생활용품과 신학기 학용품으로 구성된 ‘SAVE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참여 기관은 한국부동산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