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인력부족, 이상 기후 등 대내외 여건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30 농업대전환 7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농업은 고되고 힘든 자식에게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은 노동으로 치부되곤 했다. 이제 농업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경북도는 규모화, 기계화, 첨단화를 통해 쉽고 편한 농업으로의 혁신에 중점을 두고 희망과 새로운 기회가 있는 농업·농촌 대전환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농업대전환, 이제는 확산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생산
배우 이정재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오징어게임2’ 홍보 일정 속에서도 제1회 박물관영화제를 위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화제를 모았다.이정재는 특별 영상을 통해 "박물관과 영화가 만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뜻깊은 축제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제1회 박물관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제1회 박물관영화제는 2025년 1월 10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리며, ‘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라는 슬로건 아래 박물관 소장 유물과 영화라는 매체를 융합한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 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이번 사업에는 총 51억 5천 4백만 원이 투입되며, ▲영농지원 분야와 ▲기술보급 분야로 사업이 진행된다. 영농지원 분야에서는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 사업’을 포함한 12개 사업이, 기술보급 분야에서는 ‘애호박 연중 생산 종합기술 보급’을 포함한 33개 사업이 추진된다. 총 45개 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지
경북교육청은 6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와 교육전문직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경상북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과 ‘학생 중심 교육과정 실현,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의 주도성과 삶이 연계된 배움을 강화하고, 학생의 교육과정 결정과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미래 사회 변화에 적극 대비하는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교 교육과정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모두 각자의 도전에 대한 성공을 기대한다.지난해 한국자유총연맹은 7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원들은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국민운동단체로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제주도지부는 미국 하와이지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서 한미 양국의 교류와 화합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자신한다.올해는 우리 제주도지부가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 제주도지부는 새로운
사랑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뱀이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듯 영천시의회 또한 새로운 시작, 한층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시민과 동행하는 영천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시의회는 오직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 운영 전반에 필요한 각종 사업의 타당성을 고려하여 2025년도 본예산 의결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지역 현안에 대한 의회 차원에서의 해결책 제시를 위해 인구감소대책과 축사악취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의성군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약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의성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군은 올해도 어김없이 각 읍면에서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의 각종 단체에서 이웃돕기추진위원회을 구성하여 나눔의 열기의 온도를 전달하고 있으며 12월 11일 금성면을 시작으로 18개 읍면이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행사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주민, 기관 및 단체, 출향인사 등의 따뜻한
이철우 도지사는 “2025년 경북도정을 대한민국이 초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26일 밝혔다.특히 문화융성과 과학기술, 국민통합의 방향과 동력을 토대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이 본격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는 구상도 소개했다.이 지사는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통해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지만, 성장의 한계에 직면했고 갈등과 불균형에 만연해 있다”며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지역에 능통한 지방정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9일 공사 육부촌에서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형 생활인구 유입 전략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더 자주, 더 오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만의 특색을 살린 생활인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주영 실장과 경북대학교 송섭규 교수가 발제를 맡아 각각 지속 가능한 생활인구 정책 방향과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생활인구 유입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중앙부처 관계자들과의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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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와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 직원과 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시장과 한내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온기나눔 및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작은 손길, 따뜻한 온기, 행복한 보령’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설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노점 상인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뜬 목도리 120개를 전달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생강차가 담긴 텀블러와 핫팩 200개를 나누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나눔을 실천했다.아울러 보령시에서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대적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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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시행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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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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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명절 선물로 ‘딱’…더 알차진 한돈선물세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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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박열의사 51주기 추모제 봉행
김만식 기자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1월 17일 금요일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박열의사기념관에서‘박열의사 서거 51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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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공수처, 17일 구속영장 청구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지만, 16일 법원에서 기각됐다.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관할권을 위반한 불법 영장을 주장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법원이 또다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으로써 윤 대통령은 체포 상태로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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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CES 2025 참여 기업 글로벌 무대에서의 혁신적 성과 빛내
경산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 경산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혁신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CES 2025에서 경산시 기업은 2개사 혁신상 수상 및 총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8,000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체결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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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제3경인·서수원~의왕, 설 연휴 무료통행…176만대 혜택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설 연휴인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나흘간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일산대교 1,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본선 기준 2,6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1,000원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경기도는 이번 무료 설 연휴 통행기간에 일산대교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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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실천 청도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청도새마을금고는 21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새마을금고는 매년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청도군에 수십년째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강기영 이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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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겁쟁이 쫄보 윤석열, 발버둥쳐봐야…김건희·검찰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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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 편지를 통해 "정권의 공동운영자 김건희를 잊으면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21일 SNS를 통해 조 전 대표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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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산다!
경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경산공설시장, 자인공설시장, 하양공설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은 1월 21일 경산공설시장을 방문해 과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