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추석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달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에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을 11일에는 화원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였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통환경 변화 및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달성군 직원들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으며,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은 온라인 배달앱 ‘대구로’를 통한 장보기를 열어 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KB국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 이웃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2024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이해 KB국민은행의 전국 13개 지역그룹이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펼치는 행사다. 전통시장에서
충주시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은 밀집된 점포가 많은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화재를 예방하고 상인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시는 김진석 충주부시장 주재로 유승훈 안전총괄과장, 충주시안전관리자문단, 충주소방서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조직해 화재 위험 구역을 살폈다.또한 전통시장 12개소 조합에 ‘전통시장 화재 안전 대비 홍보 및 자체점
인천광역시는 화재로부터 시민과 상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인천시 관내 51개 전통시장, 10,847개 점포 대상으로 2025년부터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시는, 최근 전통시장의 오래된 전기설비와 복잡한 구조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전기 이상징후를 감지함으로써 전기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은 점포별 분전반에 전기화재예방 IoT센서를 설치하고 24시간 실시간으로 점검해 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숨겨진 보석 같은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9월 5일부터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이벤트는 전통시장을 방문할 때 ‘인천e지' 앱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3개 코스 중 한 코스만 완주해도 5천 원 할인 쿠폰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16개 전통시장 내 23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알찬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스별 중복
이주한 서구의원은 ‘대구 서구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 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조례안에는 구청장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임무 수행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 등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포함됐다.추가로 자율소방대에 관한 교육·훈련을
대구 달서구가 28일 오후 2시 상인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상인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공청회는 하반기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상인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관계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상인2동 도시재생사업은 상인동 1429-1번지 일원 500,000㎡ 대상으로 ▲골목상권 특성화 사업 ▲골목상권 환경개선 사업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 ▲여성아동 친화사업 ▲폭염대비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이 지난 13일 영덕군 영해 3.1만세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금산군은 추석 명절은 맞아 지난 10일 금산금빛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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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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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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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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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경주서 '만끽'…황리단길 등 관광명소 '인산인해'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이틀째인 15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긴 연휴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황리단길과 역사유적지구 등 일부 관광 명소에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국립경주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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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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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가을장마' 곳곳 강한 비, 최고 250mm↑...태풍, 경로는?
폭염이 이어졌던 추석 연휴가 끝나자, 이번에는 가을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북부은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5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 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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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오존 오염으로 열대림 성장 감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존 오염으로 열대림 성장 감소 오존 가스로 인해 열대 우림의 성장이 감소하고 있으며, 매년 약 2억 9천만 톤의 탄소가 포집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층권의 오존층은 우리 지구를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며, 이를 보호하는 것은 환경 활동의 주요 성공 사례 중 하나이다.하지만 지상의 오존은 햇빛이 있는 곳에서 인간 활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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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자율준수 'CP' 참여 28개 기업에 'A'…평가 부실 우려도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들의 자율적인 법규 준수를 위해 운영하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에 참가한 모든 기업에 A등급 이상을 부여해 논란이 예상된다.내년부터 평가 상위등급 기업들은 과징금 감경 인센티브를 받게 되는데, 기업의 동참만을 유도하기 위해 너무 후한 평가를 주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준현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CP 등급평가 결과'를 보면 공정위는 지난해 참여한 28개 모든 기업에 A 이상을 줬다.최상위 등급인 AAA를 3개 사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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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해리스 vs 트럼프' 엇갈린 반도체 정책...韓 파장은?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한국 반도체 업계가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의 박빙 구도를 보이는 가운데, 향방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한국 반도체 산업 입장에서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 사이 차이는 명확하다. 해리스 캠프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트럼프 캠프는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중국 제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긍정적 시나리오로는 해리스 후보가 강세 형국에서는 현 바이든 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 정책이 유지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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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학자금 연체 늘었다...체납률 16.5% 최근 5년간 최고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출해주고 소득이 발생한 이후 소득 수준에 따라 상환을 하도록 하는 취업 후 학자금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청년들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기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취업 후 학자금 대출 상환대상 인원은 31만 8000명으로 상환의무 금액은 4037억원에 달했다. 2019년 22만 5000명에 비해서 41%가 증가했다.상환의무 대상자 중에 상환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인원도 함께 증가했다. 2023년도 상환의무 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