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당일에는 소나기가 예보된 가운데,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은 추석인 1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오후부터 밤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밤에 소나기가 점차 그치며,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달이 뜨는 시간부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비출 것으로 예상된다.보름달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17분, 강릉 오후 6시9분,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부터 귀성·귀경길에 오른 차량 행렬이 이어지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에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96만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30분, 울산 7시간, 목포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30분, 광주 6시간, 강릉 4시간 30분, 대전 4시간 10분 등이다.지방에서 서울로 들어오

추석 연휴 첫날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정체는 오후 8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3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 대구 5시간 20분, 광주 5시간, 목포 5시간 1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3시간이다.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 도착

연휴 셋째 날이자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귀성 방향 주요 고속도로는 차량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으나, 귀경 방향 일부 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이다.이날 오전 9시께와 비교하면 대체로 1시간 30분∼2시간가량 줄어 한결 원활해진 모습이다.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강릉시가 4일 저녁 8시,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캔들라이트 in 강릉' 콘서트를 개최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여 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되고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고품격 클래식 공연으로, 강릉에서는 밤에 더 아름다운 오죽한옥마을에서 펼쳐진다.이번 '캔들라이트 in 강릉'은 수천 개의 촛불로 가득 찬 아름다운 공간으로 눈을 즐겁게 하고, 신명나는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하며 관람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국립국악원 정악단 고보석 수석과 아델란테 플라멩코 그룹이 가을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공연은 현장에서 선착순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이 주최하는‘이륙위크 문화행사' 의 라틴음악 공연 ‘로맨틱 캔들라이트’가 9월 26일 제주공항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이륙위크는‘공항 가는 길, 기분 좋은 설렘’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공항공사가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행의 새로운 추억과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문화행사 주간으로, 매월 26일이 포함된 주간에 전국 14개 공항에서 다양한 공연, 토크, 전시, 체험이벤트 등이 열린다.제주공항에서 진행된‘로맨틱 캔들라이트’공연에서는 어둠 속에서 수백 개의 양초로 밝혀진 무대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지난 26일 제주공항 국내선 주차빌딩 앞 야외광장 ‘오멍가멍 놀당갑서 열린무대’에서 ‘이륙위크 문화행사' 로 라틴음악 공연 ‘로맨틱 캔들라이트’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륙위크는‘공항 가는 길, 기분 좋은 설렘’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공항공사가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행의 새로운 추억과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문화행사 주간이다. 매월 26일이 포함된 주간에 전국 14개 공항에서 다양한 공연, 토크, 전시, 체험이벤트 등이 열린다.제주공항에서 진행된 ‘로맨틱 캔들라이트’

금호건설이 오는 10월 강릉 회산지구에 ‘강릉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다.‘강릉 아테라’는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53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 84~166㎡ 총 329세대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전용 84㎡, 99㎡, 115㎡, 146㎡, 147㎡, 166㎡ 등으로 구성된다. 중형부터 대형 및 펜트하우스 타입 등 다양한 평면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강릉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새 브랜드를 런칭해 강릉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강릉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회산지구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