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센터 구축을 위해 지역 전문가들이 모였다.경남테크노파크는 10~11일 거제 삼성 호텔에서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하나로 기술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기계와 방산
세종특별자치시에 400㎿급 데이터센터의 추가 설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와 한전,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진행 방향과 지원 대책에 대한 논의를 펼쳐 현실화의 가능성을 높였다.lt;9월29일자 대전세종충청면gt; 세종시 북부지역에 입주할 의향을 내비친 관련 업체 관계자들과 세종시 및 한국전력 관계자 등은 지난 4일
청도군 금천면 풍물단이 지난 3일 영천강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 풍물&난타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전국 각지에서 실력 있는 풍물과 난타공연 14팀이 모여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금천면 풍물단..
제주농협애덕봉사회는 5일 장애인복지시설 제주애덕의집에서 시설거주자와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가 함께 모여 10월 생일 대상자들과 삼겹살 생일파티를 진행했.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산물 情 나눔 행사’ 후원으로 이루어졌다.제주농협애덕봉사회는 2004년 결성되어 농협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하여 제주애덕의집에서 환경정화, 시설
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사장이 9월 29일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에서 주관하는 격년총회에 참석, 원자력발전소의 산업안전 관리 노하우를 발표했다.WANO는 체르노빌 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성 향상을 위해 1989년 설립된 원자력 분야 최대 민간 국제단체다. 이번 격년총회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아부다비에서 개최돼 전 세계 원전 운영사 경영진들이 모여 산업계 원전 성능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했
이철우 경북지사가 30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특별법·비수도권 민간투자 활성화 특별법 제정을 요청했다.이날 모임은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
근로자 숙소부터 계사까지 4단계로 구획화…신발 동선 겹치지 않아 야생조류 분변 피해 막기 위해 농장에 지붕 씌워…배수로 관리 철저 레이저 조류 퇴치기도 효과…질병관리등급제 최고등급 ‘가’ 받아 경기도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산란계 2세들이 모여 1999년 설립된 다한영농조합. 계란 생산자 조합으로 우수한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이 ‘2024 유럽 피부과학회’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 글로벌 임상 3상의 결과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EADV는 건선, 피부암 분야 등에서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최신 기술, 네트워킹, 첨단 치료 전략 등을 공유하는 저명한 피부과학회다. 올해로 33회를 맞이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지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포르투갈 칼다스 다 레인하에서 열린 제51회 국제도자아카데미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국제도자아카데미는 1952년 헨리 J 레이너드가 전 세계 도예가들 간의 상호교류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한 유네스코 문화 부문의 자문기구로 도자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갖춘 기구이다.이번 총회는 81개국 1,000여 명의 도예 작가와 기관들이 모여 국제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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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노동조합의 실패를 거울 삼아 성공하는 노동조합 결의 대전충청지역대학노동조합은 22일 중부대학교 건원관 금산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대전충청지역대학노동조합은 기존 전국대학노동조합에 소속되어 있던 대전·충청지역 12개 대학의 조합원 796명이 모여 신설한 노동조합이다.전국대학노동조합은 1998년 산별노조로 국립대, 사립대, 전문대의 벽을 허물고 지역별, 직종별 차이를 넘어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운동을 진행하기 위하여 대학 노동자를 중심으로 결성된 조합이다. 대전충청지역대학노동조합은 기존의 전국대학노동조합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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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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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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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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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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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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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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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제주 용암해수센터와 기술 개발 MOU
동원F&B가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와 김·해조류 스마트 육상 양식의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동원F&B는 이번 MOU를 통해 제주도의 용암해수를 활용한 김 스마트 육상양식 기술개발을 본격화, 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지하 150m 깊이의 암반으로부터 추출한 제주도 용암해수는 바닷물이 현무암 위주의 화산암반층에 의해 오랜 시간 동안 여과된 ‘염지하수’다. 마그네슘, 칼슘, 바나듐 등 광물 성분이 풍부하고 연중 16℃ 내외로 수온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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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바하마 진출···나소에 ‘BBQ 카마이클점’ 오픈
카리브해 대표 휴양지 바하마에서도 K-치킨을 맛볼 수 있게 됐다.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한국 치킨 브랜드 중 최초로 세계적 휴양지인 바하마의 수도 나소에 ‘BBQ 카마이클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카리브해에 자리한 섬나라 바하마는 그림 같은 해변과 풍광으로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휴양지다. 신혼부부 허니문 로망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바하마는 매년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린다.매장이 있는 나소는 바하마를 대표하는 도시로 전체 인구의 약 70%가 거주하고 있다. 매장은 나소 내 주거 공간이 밀집된 카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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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캄포’ 소파 품질보증기간 확대
신세계까사가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의 품질 보증 기간을 최대 3년으로 확대한다.신세계까사는 기존 캄포 소파의 품질 보증 기간을 제품 하자 유형에 따라 최대 2년으로 지정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올해 10월 21일부터는 해당 보증 기간을 확대, 캄포 소파 구매 고객은 누구나 구매 시점에 상관없이 제품을 배송 받은 날짜로부터 최대 3년까지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의 경우 3년, 고객이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경우는 1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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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임대인이 사망한 전세피해자에 상속재산관리인 선임 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임대인이 사망한 전세피해자에 대한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HUG는 임대인이 사망했으나 상속인이 확정되지 않아 법적 조치진행이 곤란한 전세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전문 법무사와 연계하여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청구를 지원하고 있다.상속재산관리인 선임지원 사업은 동일한 사망 임대인에 대하여 전세피해자가 여러 명일 경우에 발생하는 관리인 보수 등 신청인 부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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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생활체육대축전 대회기 인수…2025년 10월 영광서 개최
전남 영광군이 제36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 폐회식에서 완도군으로부터 전남생활체육대축전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차기 대회 개최지가 영광군임을 알렸다. 이날 폐회식은 400여 명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