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는 지난 14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대한민국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의 원주 유치 기원 결의를 추진했다.그간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를 비롯한 농업인 단체와 원주시, 농협 등은 범시민 유치 서명 운동을 펼치며,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행사를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홍보해 왔다.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원주시 농업인의 날은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의 전신인 원성군농사개량구락부가 1964년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