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농협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대구신보는 18일 재단 본점에서 농협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당진시는 6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당진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기업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지원시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금 지원사업 설명으로 시작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 충남중소벤처기업청의 R&D·수출·창업 지원 사업, 당진시 기업지원 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당진시는 시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 홍보
대구시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역 청년 고용을 장려하고 청년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청년고용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지역 중소기업 청년고용 지원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돼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대구시..
문경시는 오는 20일부터‘2025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고용지원금을 지원해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고, 미취업 청년 등에게 인턴 근무 기회 제공과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임금 향상을 통한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제도이다.참여기업에는 인턴기간인 2개월 동안 인턴사원 1명당 월 150만원씩 총 300만원을 고용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참여인턴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부터 3, 10개월 차에 150만원씩 2회에 걸쳐 총 300만원의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2차 사업‘ 지역단위자율형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11일부터 3월6일까지 모집한다.‘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3년 평균매출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의 경영혁신과 기업성장을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사업은 지역 전통 제조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충북 소재 뿌리산업 영위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단위자율형 바우처‘를 추진한다.14대 뿌리산업 업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사
중부뉴스통신 울산시는 소상공인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의
울산 울주군이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과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는 총 780억원이며, 이번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700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이며 업체당 최대 3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이차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및
영주시는 관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미취업 청년,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의 고용 지원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참여 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신규 인턴을 채용하면 1인당 월 150만 원씩 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참여 인턴이 2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3개월 차와 10개월 차에 각각 1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
충남 당진시는 6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당진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기업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지원시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금 지원사업 설명으로 시작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사업, 충남중소벤처기업청의 R&D·수출·창업 지원 사업, 당진시 기업지원 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당진시는 시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 홍보물을 배부하고 중소기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조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92.8%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기한 내 달성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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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용과 같이 8 외전'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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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5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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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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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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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졸업식장 사진사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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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8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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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산 서울시의원, DJ 동교동 사저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서둘러야
서울시의회 민주당 박강산 의원은 지난 21일 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서두를 것을 서울시에 촉구했다.지난해 11월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가 한 개인 사업자에게 매각돼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훼손될 우려가 생기자 보존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제9차 서울시 국가유산위원회 기념물분과 회의를 열어 10명의 위원이 해당 내용을 심의했으나 보류 판정을 내렸다.박 의원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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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 '5.1% 인상+자사주 30주'
삼성전자 노사가 임직원 평균 임금인상률을 5.1%로 합의했다.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한 TF도 함께 꾸린다.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임금·단체협약의 잠정합의안을 24일 도출했다. 2025년 임금교섭을 본격 시작한 1월 7일 이후 약 48일만이다. 작년부터 이어온 단체교섭도 이번 임금교섭과 병행하여 마무리됐다.삼성전자는 평균 임금인상률 5.1%를 적용하고,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와 자사주 30주를 전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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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전문 브랜드 ‘구구족’, 역삼 직영점 오픈
족발 보쌈 전문 프랜차이즈 구구족이 지난 2월 19일 신규 매장 ‘역삼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구구족 관계자는 “신규 창업을 통해 단순히 가맹점 숫자만 늘려 나가는 것보다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브랜드 운영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신규 사업자 유치를 통한 빠른 이윤 추구보다 장기적인 비전을 두고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방침에 따라 ‘구구족’은 브랜드가 가진 장점과 특성을 잘 활용한 직영점을 오픈했다. 또한 MZ세대 등 젊은 감각을 겨냥한 운영 전략도 수립했다. 무조건 넓고 큰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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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악박물관, 소장유물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립산악박물관의 소장유물인 ‘화전대장’이 산림문화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재됐다.‘화전대장’은 1958년 이승만 정부 시기 한국 산림정책과 화전민 역사 연구의 가치가 높은 유물로, 화전민의 개인정보, 경작지의 면적, 화전의 구체적인 위치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며, 지난해 9월 전문가의 현지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11월 최종심사 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었다.서경덕 이사장은 “이번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계기로 화전민과 산림정책 관련 자료들이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