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아웃렛 사업 시작 10년 만에 연 매출이 10배로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2015년 2월 27일 경기도 김포시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인근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개장하며 아웃렛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 등을 차례로 열며 규모를 확장했다.현재 프리미엄형 아웃렛 4개점과 도심형 아웃렛 4개점 등 8개점을 운영 중이며, 작년 백화점과 아웃렛의 강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