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의 한 신축 창고에서 용접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9분쯤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 신축 창고 공사현장에서 판넬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분여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198㎡ 규모 경량철돌조 창고 1동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청송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3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냈다.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청송군 부남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27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오후 9시48분쯤 화재를 진화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 불로 30평규모 경량철골조 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청송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를 태우고 1시간 5분만에 꺼졌다.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닐 오전 9시 50분쯤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김천과 문경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2분쯤 김천시 감천면 금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2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과 창고 1동, 차량 3대, 트랙터, 저온창고가 전소돼 소방추산 8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아궁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날 오전
경북 포항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시간 44분만에 꺼졌다.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타일 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44분만인 이날 오전 2시 44분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에서 성탄절 파티 중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분쯤 경산시 하양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4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불이 난 세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성탄절 파티 후 촛불 취급 부주의 화재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 북구 한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22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북구 득량 삼구트리니앤 아파트 공사 현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만인 이날 오전 9시 53분쯤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현재까지 컨테이너 2개동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포항의 한 상가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발화 30분만인 이날 오후 10시 56분쯤 진화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8평 규모 점포가 전소되고 조리시설 등이 소실돼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튀김기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구미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8분쯤 구미시 비산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량 철골조 주택 1동이 전소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지난 14일 오전 0시26분께 제주항 2부두에 정박 중인 근해채낚기어선 A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리실과 선원실, 어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33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당시 선원실에서 선원 4명이 쉬고 있었으나 불이 나자 창문을 이용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 만인 0시56분께 꺼졌다.해경과 소방당국은 조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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