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그동안 읍·면 지역에서만 운영하던 클린하우스를 동 지역으로 확대 설치했다.클린하우스는 주민들이 생활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분리‧배출하도록 돕는 공공 재활용 관리시설이다.음성 안내 시스템과 고화질 CCTV, 내부 모니터를 갖춰 쓰레기 무단 투기를 예방한다.신규 설치 장소는 용암2동과 사창동, 수곡1동, 성화개신죽림동, 봉명1동, 옥산면 등 6곳이다.이로써 청주 지역내 클린하우스는 총 15개가 됐다.시는 클린하우스마다 관리도우미를 배치하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그간 도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