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노후시설 환경정비 및 공원 등 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확보된 예산은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노후시설 환경정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 에어드리공원 방범용 CCTV 설치,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과천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은 개관 후 리모델링 없이 운영돼 시설 노후화 문제가 지속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국회의원이 26일, 영등포구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정비, 자전거 교통안전체험장 시설 고도화, CCTV 설치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7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채 의원이 영등포구청장 재임 시 착수한 프로젝트로, 총사업비 약 400억 원 규모다. 수영장과 체육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여가와 생활 편의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이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원도심 주차장 확대,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개선,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체육시설 정비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김교흥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석남동 마가의 다락방 일원 주차장 및 주민 커뮤니티센터 조성, ▲석남동 상생마을 주차장 추가 조성, ▲가좌동 건지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가정동 봉수초등학교 등 통학로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이 수성구 발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들안예술마을, 마산어린이공원, 용학도서관, 파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가장 큰 지원을 받은 사업은 들안예술마을 거점 어린이공원 예술공원화 프로젝트로, 총 12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원 리노베이션을 넘어 문화예술 체험 공간, 지역 커뮤니티 허브 등으로 기능을 확장해 지역특성을 살리고 로컬브랜드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
울산시가 삼산매립장 위에 세계적 공연장을 조성한다. 시는 당초 태화강 위에 공연장을 조성해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었지만 예산, 주차장, 하천점용 등의 문제로 장소를 바꿨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4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선 8기 문화 분야 핵심 공약인 세계적 공연장 위치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공연장은 삼산매립장 일원에 건축면적 1만5000㎡, 연면적 5만㎡에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예산은 500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2028년까지 준공할
안양시가 재정 위기에도 2025년 교육 및 청소년 정책에 586억5900만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4억200만원이 증가한 규모다.2025년 교육·청소년 관련 예산은 청소년의 건강권 및 복지 증진, 안양형 무상교육을 통한 교육비 부담 완화,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공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분야별로는 ▲교육지원 423억7천만원 ▲청소년 육성 162억8천9백만원이다.특히, 안양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청소년의 건강권 제고를 위한 여성 청소년 생리용
창원특례시의회는 20일 제13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전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창원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에서 7억 8233만 원을 삭감했다.삭감한 예산은 모두 16건 7억 8233만 원이다. 구체적으로 △민간단체 법정 운영비 보조 △민간행사 사업 보조 △민간경상보조사업 △시설비·사무관리비·국내여비 등이다. 과다 편성했다거나 불요불급하다는 이유로 감액했다.앞서 창원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1.74% 증액한 3조 771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제출했었다.
안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예산 심사 기간 동안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집중적으로 심의했다. 이번 심사는 5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예산안에 대한 깊이 있는 검토와 조정이 이뤄졌다. 김호석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 7인은 안동시의 재정 자립도가 9.8%에 그치고, 지방교부세가 예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재정 의존도가 높은 현실을 고려하여 예산 편성의 방향을 정했다. 위원들은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국내 e스포츠가 2500억원이 넘는 규모의 거대 산업으로 성장했지만 게임단 예산이 크게 늘어났을 뿐 속을 들여다 보면 부문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해 게임단 예산은 1000억원 이상 늘었지만 대회 상금과 종목사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해 산업 구성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19일 발간한 '2024 e스포츠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약 2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성장했다. e스포츠 산업은 코로나 팬더믹의 영향을 받아 지난 202
진도군보건소에서 지난 2022년 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일부 물품 구매를 위한 견적서가 관련 법규와 규정을 무시하고 허위로 작성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즉 보건소에서 물품 구입을 위해서는 예산이 사전에 편성되어야 하며, 해당 예산은 사업 목적에 맞게 설정되어야 한다.또한 구매 요청시 필요한 물품에 대한 구매 요청서를 작성하여 상급자에게 제출하고, 여러 공급업체로부터 견적서를 받아 비교하여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한 후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또 물품을 구입시 그에 합당한 회계 전표를 작성하고 구입한 물품의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레노버 그룹이 확장형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CES 2025에서 발표했다.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씽크북 플러스 젠6'라는 이름의 비즈니스용 기기는 일반 14인치 노트북이지만, 약 17인치 디스플레이로 세로 확장이 가능하다.노트북은 버튼을 누르면 위로 천천히 확장되고 숨겨진 칸에서 추가 공간이 펼쳐진다. 레노버는 이번 노트북에 적용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2년 전에 처음 소개됐으며 이번에 처음 제품으로 구현됐다고 밝혔다.새로
12일 오후 3시47분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 보은 일반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벽체를 타고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공장 등으로 획산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옥천군 등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2025년 프로축구 K리그1 공식개막전이 오는 2월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2025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025년 K리그1은 지난해 우승팀 울산HD를 비롯 강원FC·김천상무·FC서울·수원FC·포항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2월 26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재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집중력,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한 ‘서바이벌 및 클레이사격’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149번째 체험연수는 ‘서바이벌 게임’,‘클레이 사격’, ‘권총 사격’ 3종 체험으로 진행하였으며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99.9점에 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