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2회 게임소통포럼’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부모 및 초등학생 자녀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희아 마인드스페이스 대표가 '게임을 통한 소통, 세대 간 공감의 다리 놓기" '란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섰다.최 대표는 "요즘 자녀들은 디지털 환경과 함께 자라난 세대인 만큼, 자녀의 게임 문화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모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게임에 대한 오해를 풀고, 문화를 서로 공유하며 건강한 게임 문화를 가정 내에서 이뤄 가는 것이 절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