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읍 오곡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이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26일 경남도, 함안군, 시행사에 따르면 지난 23일 함안 칠원오곡지구 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에서 주택사업을 통과시켰다.경남도 도시계획위는 인구수요 예측과 함안군관리계획과의 정합성, 입지 적합성 검토를 위한 건축 밀도계획, 지역공헌 등 재심의 주요사유에 대한 조치계획을 주문했다.함안 칠원 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지정 사업이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것은 올 3월에 심의를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