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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기업경영인회가 출범됐다. 총 14명의 기업인이 참여한 사리면 기업경영인회는 초대 회장으로 성화파인켐 전병혁 대표를 선임했다. 사무국장은 크린팩 민광기 대표가, 고무은 금아일렉트론 이건종 대표와 일명제약 손종엽 대표가 각각 맡았다. 전병혁 회장은 “행정과 기업이 긴밀히 소통하는 창구역할은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경영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괴산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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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체 앙상블 '로미오와 줄리엣'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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