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과 충남도립대학교가 지역의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군은 지난 19일 김돈곤 청양군수와 충남도립대학교 정명규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업무 협약을 군청에서 체결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대학이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지역 혁신의 주체가 되도록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대학이 처한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충남 청양군과 선문대학교가 지역의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군은 지난 14일 김돈곤 군수와 선문대학교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문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업무 협약’을 군청에서 체결했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대학이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지역 혁신의 주체가 되도록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대학이 처한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국립한밭대학교가 충청대학교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대학은 협약을 계기로 학생 교류 및 연계교육과정 개발·시행,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교류 등을 통한 인재 양성,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 초광역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양 대학이 지닌 특성화 역량과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을 넘어 양 대학이 동반 성장하고 지역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대 송승호 총장은 “이번 협약은 초광역권 내에서 협력할 수 있는
경남도는 ‘2025년 경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추진할 도내 대학 19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라이즈는 대학이 지역혁신
경기남부권 3개 대학이 지역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대학교는 4일 한신대학교 및 협성대학교와 ‘경기도 지역혁신 GRAND-RISE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
중부뉴스통신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소재 중견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력 부족문제 완화와 혁신기술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중견기업-지역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원광대 글로컬대학 지원 예산을 활용해 지역상생사업 발굴을 본격화한다. 전북자치도는 4일, 김종훈 경
중부뉴스통신 = 제77주년 4·3희생자추념일을 맞아 4·3의 아픔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제주대, 서울대 등 전국 23개 대학이 참여한
학생들이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경기도 내 33개 대학이 참여할 전망이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중부뉴스통신 = 서울 노원구가 '노원메이커스원'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노원메이커스원은 2018년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으로 시작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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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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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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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의료원 보건진료소,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 마무리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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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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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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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산업 연결' 전북형 미래교육 실현의 초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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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북연극제, 극단 까치동 '물 흐르듯 구름 가듯' 전국무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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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군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해 위험 요인 시설물 점검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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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관광 한 번에 즐긴다' 새 단장한 시티투어 4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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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완주군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주·완주 시티투어’가 재정비를 마치고 4월부터 다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도입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31일 ‘전주·완주 시티투어’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와 완주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