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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위성도시 엘미나 지역에 1호점 ‘말레이시아 엘미나점’을 열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20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엘미나점’은 말레이시아 진출 첫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이뤄졌다.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2층 매장으로 베이지톤 마감재를 바탕으로 편안한 캐주얼 라운지 느낌의 이디야커피 인테리어 콘셉트를 연출했다.현지 소비자를 위한 특화 메뉴도 준비됐다. 코코넛 등 열대 과일을 활용한 메뉴는 물론 식혜, 군고구마 등 한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인다. 베이커리 부분에서
옛 충북도 충무시설인 청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도내 제과제빵 업체가 참여하는 ‘빵·커 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단양 명물 카페산과 바누아투과자점의 빵을 무료 시식할 수 있고, 지역 대표 제과점인 본정초콜릿과 흥덕제과, 굼드림 등의 대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클래식 공연, 초콜릿 마스터 김동석 셰프 ‘월드 초콜릿 마스터셰프의 길’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있다. 도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벙커를 찾아 공연과 전시를 즐기고 빵과 커피를 마시면서 침체한 원도심에 활기를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연말을 맞아 송년회 등 단체모임을 할 수 있는 대관 서비스를 운영한다.매드포갈릭 대관 서비스는 모임의 규모와 참석 인원에 따라 매장 전체 또는 일부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프라이빗 파티부터 기업 송년회와 같이 매장 전체를 이용하는 대규모 모임까지 목적에 따른 최적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매드포갈릭은 다양한 모임구성원의 입맛을 만족할 수 있는 피자, 파스타, 라자냐,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도 갖췄다. 와인부터 샴페인, 하이볼 등 8
타코야끼 전문 브랜드 타코파파컴퍼니에서 대구 신매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매점은 대구 지역 내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해 젊은 고객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을 갖췄다.신매점에서는 타코파파컴퍼니의 대표 메뉴인 클래식 타코야끼와 함께, 현지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한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특히 신선한 재료와 독창적인 소스를 활용한 타코야끼 라인은 대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와 음료 구성을 더해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했다.또한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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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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