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2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대구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빛낸 우리 시 소속 메달리스트 반효정, 도경동, 성승민 선수를 초청해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대구시 소속 선수들이 국내·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선수 여러분들도 기량을 높일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 김천시가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허미미, 김지수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14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은 접견실에서 유도 여자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허미미,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은 김지수 선수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한동 체육회장,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 김정훈 경북체육회 유도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두 선수 모두 재일교포로 학창 시절 일본에서 유도를 시작했다.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인 허미미 선수는 한국

DK아시아가 인천을 빛낸 파리올림픽 태극 전사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인천광역시 메달리스트 후원금 전달식’에서 선수들에게 전달됐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규생 인천시 체육회장, DK아시아 조재만 대표와 DK아시아 김국회 상무 그리고 인천시 소속 올림픽 메달리스트 3명이 참석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인천시 소속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 성과는 모든 선수단이 합심해 이루어낸 결과이며 4년 후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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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오전 11시 30분,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열리는 '대구간송미술관 프리뷰'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년 고위공직자 청렴특별교육'에 참석, 오후 4시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열리는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격려 ..

상주 용운중·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유도부는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와의 꿈 같은 만남과 함께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에는 상주, 김천 등 주변지역 학교운동부선수들을 비롯한 생활체육 학생들이 한곳에 모인 가운데 파리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허미미, 김지수선수가 초청 스포츠 스타들과의 만남을 위한 행사를 꾸며졌다.

전남드래곤즈가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남수현 선수와 함께 경남FC와 홈경기에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 한 달여만에 홈경기를 치르는 전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경남FC와 K리그2 2024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은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금·여자개인전 은메달의 주인공인 순천시청 남수현 선수가 전남의 승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사격 이윤리 선수와 목포 출신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탁구 여자복식 서수연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이윤리 선수는 프랑스 파리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여자 10ｍ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246.8점을 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윤리가 사격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건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이다.이윤리는 1996년 교통사고로 척수장애를 갖게 돼 재활 훈련 중 사격을 만났다. 이번

“이제 시작이죠.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5발 다 맞출 겁니다.”2024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조영재는 다음 무대에서 ‘금빛 총성’을 울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20일 전남 나주의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만난 조영재는 올림픽 은메달 확정 순간을 돌아보며 뿌듯함과 민망함을 동시에 느꼈다고 털어놨다.조영재는 파리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에서 2위에 올라 한국 사격 최초의 속사권총 메달리스트가 됐다.조영재는

경남도는 오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전에 선수 2만8000여명이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17개 시도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단 2만8153명이 전국체전 참가 신청을 했다.지난달 폐막한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우리나라 메달리스트 46명 중 부상으로 쉬는 탁구 스타 신유빈 선수 등 6명을 제외한 40명도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한다.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 최우수 선수로 뽑힌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선수를 비롯해 양궁 금메달리스트 남수현·전훈영·김제덕·이우석 선수 등 양궁 선수단이 각 시도 명예를 걸고 경남에서 겨룬다.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