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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11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명예감시원들이 원산지 지도 점검 현장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13일과 14일 이틀간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중점 추진 방향,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제도의 이해, 현장점검 매뉴얼, 업무 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음식점이나 판매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포항지원은 이달 28일까지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들어간다.이번 특별점검은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대상품목 21개 중 수입량과 원산지 표시 위반이 많은 수산물을 선정해 집중 점검한다.수입량 기준 품목은 냉동조기, 냉동꽁치, 냉동꽃게 등 3가지다. 원산지 표시 위반은 거짓표시 적발실적이 많은 활낙지, 활참돔, 활가리비 등이다. 이번 점검은 이들 품목을 취급하는 15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수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수입량 상위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11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명예감시원들이 원산지 지도 점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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