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자랑하는 명품 ‘벌꿀참외’가 지난 7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난 7일 북삼 이삼원농가를 시작으로 벌꿀참외가 출하돼,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달콤한 칠곡 벌꿀참외가 선보이고 있다.
칠곡군의 참외 재배 면적은 350ha이며, 연간 1만2천 톤을 생산하며, 생산액은 약 330억원에 달하며 올해 칠곡 참외 홍보를 위해 참외퍼뜩시장 및 제16회 참외품평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0일 지천면의 장정덕농가를 방문해 농업인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참외 수확, 선별,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