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감귤로 살펴보는 지혜로운 밥상 이야기'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오는 3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감귤박물관 내 문화공유공간 ‘월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제주전통음식 전문가이자 베지근연구소 소장인 김진경 강사가 함께하며, 제주감귤의 전통민속적 음식으로의 쓰임과 지혜를 지식과 맛으로 즐겁게 느껴 볼 수 있는 감귤도시락 대중문화 토크콘서트 대중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성인 2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접수는 3월 17일부터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