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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외부감사인 선임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감사인 선임절차 및 유의사항을 안내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외부감사법상 외부감사인 선임 절차가 회사의 상장 여부, 자산규모 등에 따라 상이하므로 회사의 유형에 맞는 선임 절차를 확인·준수해야 한다.또 회사가 선임기한, 감사인선임위원회 선정 절차 등 법규상 요구사항을 위반하는 경우 감사인이 지정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라고 강조했다.회사는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45일 이내에 외부감사인을 선임해야하나, 감사위원회 의무설치 회사는 사업연도 개시일 이전까지 선임해야 한다.
대손요건미비로 손금불산입 했으나 이후 사업연도에 채무법인 청산이 종결돼 회수할 수 없는 채권이 있는 경우 해당 청산종결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에 세무조정으로 손금에 산입할 수 있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세무조정을 통한 대손금의 손금 산입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국외 특수관계법인과의 거래에서 발생한 외상매출금에 대해 2016 사업연도에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손금으로 계상했지만 법인세법상 대손요건미비로 손금불산입한 경우로 해당 사업연도 이후에 채권회수를 위한 제반절차를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법인 인적분할 시 자기주식에 대해 분할신설법인이 주식배정을 하지 않아도 적격분할로 인정된다.또한 배당금액 소득공제를 적용할 때 이월공제 대상액을 각 사업연도 소득금액을 초과하는 이월결손금과 배당금액 합계액으로 명확하게 규정했다. 이와 함께 공시대상기업집단 법인은 법인세 중간예납기간의 법인세액을 기준으로 중간예납세액 또는 연결중간예납세액을 계산한다.2025년부터 달라지는 세금제도 중 기업경영 세금제도를 살펴본다.◆ 의료기술협력단에 대한 세제지원 기부금 단체에 해당하는 병원이 설립하는 의료기술협력단을
면직물, 염색 원단 등을 생산하는 방림은 2024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5% 증가,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방림의 이번 사업연도 매출액은 1105억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매출액인 1319억에 비해 16.2%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32억원으로 전년 41억 대비 2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억원 증가해 흑자를 기록했다.방림은 이같은 실적의 변동 사유에 대해 먼저 매출의 경우 대내외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침체
통신장비 케이스 전문업체인 서진시스템이 3일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서진시스템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주주 친화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자기주식을 매입하고 이를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서진시스템은 매년 직전 사업연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 규모로 자기주식을 매입하고, 매입 완료 후 3개월 이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순이익을 높이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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