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3동은 지난 3일 문현3동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사랑의 좀도리 나눔』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 임원 및 회원들이 기부한 쌀 125포와 라면 4박스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125세대에 전달했다.김병국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임원과 금고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좀도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전달식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가 4670억 원에 M캐피탈 인수를 공식적으로 확정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M캐피탈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기로 의결했다. M캐피탈의 순자산가치이자 우선매수권 행사가격은 새마을금고와 매각 측이 판단한 순자산의 중간값인 4670억 원이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 9월부터 M캐피탈 인수추진단을 발족하고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M캐피탈 본실사를 진행했다. 이후 M캐피탈을 인수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에 출자한 다른 출자자들의 동의를 받아 우선매수권 행사가격을 기존 P
부산 남구 감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12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고, 배추김치 300포기를 직접 담가 관내 저소득층 91세대와 경로당 9개소에 전달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감만동 새마을금고와 청년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각급 단체원들이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이은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참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감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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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구매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 서비스 개편 ··· ‘글로벌 브리핑’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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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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