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강경산 소금문학관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크리스마스 트
2025년 연말연시를 밝히는 성탄트리가 대전시청에서 불을 밝혔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7일까지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2025년 성탄절 따스한 추억을 선사할 ‘MZ산타’들이 송파에 뜬다!서울 송파구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부터 이틀간 산타로 변신한 청소년
'내 손에 든 작은 지우개 하나/딱딱한 고무 조각에 희망을 담아/잘못 그어진 선을 지우듯//뽀드득 뽀드득 힘주어 지운다/지구에게 다시 푸른 하늘을 선사할 수 있도록'.지난 13일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이 개최한 제15회 미추홀구문예대상 시상식에서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김안자(
사단법인 희망나눔아이캔이 주최하고 제주위드어스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제5회 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14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는 제주도 최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윈드오케스트라로 관악을 매개로 차별을 넘어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내며 장애인식개선사업에 앞장 서 왔다.이번 공연에서는 '미디어아트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충북 보은음악협의회는 10일 오후 6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음악 동호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송년음악회를 연다. 보은군과 보은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날 공연에선 고운소리오카리나, 대추골색소폰앙상블, 보은무지개악단, 소리사랑통기타, 클래식하모니카, 하늘소리난타 등 6개 팀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민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경품도 나눠준다.  구연책 협의회장은 “지역의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
울산사진써클연합회가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4전시장에서 ‘2025 합동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참여 작가들의 미학적 탐구와 깊은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관람자에게 울림과 사유의 확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가람사진동우회, 물보라포토아카데미, 빛담포토포럼, 현대빛사진연구회 등 12개 단위사진써클에서 회원 작품 202점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5걸상’은 최덕한, 길예원, 조지호, 김종현, 허칠구(현대자동
대전시는 25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연말연시를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점등식에서 “이번 성탄트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점등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7일까지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차이콥스키의 걸작 발레,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2000년 첫 선 이후 매년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화려한 무대미술, 정교한 안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의 설렘을 극대화한다.이번 부산 공연 역시 국립발레단의 탄탄한 명성과 완성도 높은 연출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환상적이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
원주시민오케스트라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3일 오후 7시,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원주시민오케스트가 주최하고, 원주시민청소년오케스트라와 원주시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한다. 특히 브루노발터 국제콩쿨 1등, 제7회 한국플루트학회 콩쿨 초등부 3·4학년 1등에 빛나는 플룻 황라은 양의 협연으로 더욱 멋진 연말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송년연주회는 원주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공연이다.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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