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봄을 맞아 감성스푼 사업 일환으로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인 ‘푸른 봄, 일상 속 쉼표’를
문음미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6일부터 치매 가족의 돌봄의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완화를 위해 힐링프로그램 운영과 자조모임을 시작했으
2025년 2월 25일 진주시 이반성면 경상남도 수목원 정원의 납매가 꽃샘추위를 뚫고 활짝피어 있다. 납매라는 이름은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으로 아주 이른봄인 2월 전후에 핀다./김구연 기자
중부뉴스통신 =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치매 돌봄 교육부터 심리적 치유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프로야구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보러 온 팬들이 치어리더와 함께 힘찬 응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정규 시즌은 오는 22일 개막합니다. NC 다이노스 첫 경기는 이날 오후 2시 기아와 광주에서 치러집니다. NC 첫 홈경기는 28일 오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Weekend Concert - 오후 4시’ 공연 4가지의 다채로운 테마 구성… 김성진 지휘·다니엘 린데만 해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국악관현악 주말 콘서트 ‘Weekend Concert - 오후 4시’를 공연한다. 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Weekend Concert - 오후 4시’는 지난해 유익한
2025년 2월 25일 진주시 이반성면 경상남도 수목원 정원의 풍년화가 꽃샘추위를 뚫고 활짝 피어 있다. 풍년화는 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고 화사하고 소담스러운 꽃이 가지위에 담뿍 피거나 이른 봄에 일찍 꽃이 피면 풍년이 온다는 설도 있다./김구연 기자
청소년과 엄마가 악기 가방을 등에 메고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눈에 띄는 장면이라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인근 문화센터에 악기를 배우러 가는 길인 듯합니다.아이는 작은 가방에, 엄마는 큰 가방에 악기를 넣고 손잡고 가는 뒷 모습이 영락없이 닮았습니다.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 김방순투명한 날개 단 잠자리 왕눈이나뭇가지에 슬며시 내려앉았어반짝반짝 날개가 부러워동생 주려고 잠자리채로 낚아챘어무서웠나 봐 벌벌 떠는 날개비행사는 두려움을 이겨내야한다는데동생을 바라보는 겁에 질린 왕눈이두 눈이 튀어나올 것 같아망설이다 그만 하늘로 날려 보냈어그제야 은빛 날개 펼치며 날아가는잠자리 비행사 광주교대 & 한국방송통신대 교육학2018년 《동산문학》 신인상2022년 《강원시조》 신인상시집 『마음의 쉼표』동시집 『잠자리 비행사』자서전 『내 삶이 햇살처럼』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회원,초록동요사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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